中 여객기 절반 가량은 연착…6월 정시운항률 57% 중국 항공사 여객기의 절반가량은 제시간에 출발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베이징상보는 오늘 중국 민항국 발표자료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전국 민간 항공편의 정시운항률이 71.2%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6% 포인트 하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19 15:58
日 새 아파트값 26년 만에 최고…"거품경제기 턱밑까지 회복" 일본 수도권의 신축 아파트 평균가격이 5년 연속으로 상승세를 타며 26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일본 부동산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도쿄와 가나가와, 사이타마, 지바 등 일본 수도권의 상반기 신축 아파트 평균가격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5% 오른 5천 8백여만엔 우리 돈 약 5억 8천 8백여만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7.07.19 15:50
'쓰레기 수입 대국' 中 "환경·건강 위해 이제 중단" 지구촌 쓰레기를 대량으로 사들이던 중국이 더는 폐플라스틱, 파지 등을 수입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중국 상하이데일리 등에 따르면 중국은 어제 외국 폐기물에 반대하는 캠페인의 하나로 플라스틱·종이 쓰레기 수송품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세계무역기구에 통보했습니다. SBS 2017.07.19 15:40
트럼프, G20 때 푸틴 두 번 만났다…"만찬 중 옆자리로 찾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초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기간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한 차례 더 만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7.19 15:39
'쓰레기 수입 대국' 中 "환경·건강 위해 이제 중단" 지구촌 쓰레기를 대량으로 사들이던 중국이 더는 폐플라스틱, 파지 등을 수입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9일 중국 상하이데일리 등에 따르면 중국은 전날 외국 폐기물에 반대하는 캠페인의 하나로 플라스틱·종이 쓰레기 수송품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세계무역기구에 통보했습니다. SBS 2017.07.19 15:32
[뉴스pick] "넥타이? 내가 도와줄게요!" 지하철에서 넥타이 매주는 시민들 한 여성이 지하철에서 보여준 친절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영국 일간 메트로는 한 청년의 넥타이를 매준 여성의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19 15:27
日 새 아파트값 26년 만에 최고…"거품경제기 턱밑까지 따라와" 일본 수도권의 신축 아파트 평균가격이 5년 연속으로 상승세를 타며 2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부동산경제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도쿄, 가나가와, 사이타마, 지바 등 일본 수도권의 상반기 신축 아파트 평균가격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5%, 198만 엔 오른 5천884만 엔으로, 한화로 약 5억8천850만 원입니다. SBS 2017.07.19 15:23
[영상pick] 출근했더니 부서진 정문…CCTV에 담겨있던 황당한 모습 현지 시간으로 16일,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의 한 회사 CCTV화면입니다. 아침에 출근한 이 회사 직원들은 정문 유리가 부서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SBS 2017.07.19 15:12
日 대학 트위터에 "조선인 죽이자" 올린 학생에 반성문 징계 일본의 한 대학이 소셜미디어에 재일 조선인에 대한 혐오 발언을 올린 학생에게 반성문을 쓰라는 징계를 내렸습니다. 아이치현 나가쿠테 시에 있는 아이치 슈쿠토쿠 대는 문학부 3학년인 남학생이 트위터에 조선인을 모두 죽이자는 글을 올린 것과 관련해 훈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SBS 2017.07.19 15:10
독일, 경제위기 그리스 도우면서 이자 등 1조7천억 원 챙겨 그리스 구제금융에 가장 강경한 입장을 취해온 독일 정부가 그리스 채무위기 와중에 이자 등으로 거액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일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 등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그동안 그리스 구제 금융에 대한 이자와 그리스 국채 매각 수익으로만 2009년 이후 지금까지 총 13억4천만 유로, 한화로 약 1조7천354억원을 벌어들였습니다. SBS 2017.07.19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