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샤오보 사망 7일째 오늘 전 세계 온라인 추모 활동 타계한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인권운동가 류샤오보를 추모하는 활동이 오늘 전세계 소셜미디어를 통해 동시 전개된다고 중화권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류샤오보의 자유를 위한 실천그룹'은 한국시간 저녁 9시부터 해변이나 강가에 빈 의자를 두고 함께 찍은 사진에 해시태그를 달아 트위터, 페이스북, 웨이보 등에 올리는 행사를 벌입니다. SBS 2017.07.19 11:45
'러시아 내통' 의혹 트럼프 장남, 美 상원 증언대 서게 될 듯 '러시아 스캔들' 핵심으로 떠오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상원에서 관련 증언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직계가족이 의회 증언대에 서는 첫 기록이 될 전망입니다. SBS 2017.07.19 11:42
한국 저명 지진전문가, 미국서 뇌물·돈세탁 혐의로 유죄평결 국내 저명한 지진전문가가 미국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아 자금 세탁을 한 혐의로 유죄평결을 받았습니다. 미 연방검찰은 지헌철 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연구센터장이 100만 달러가 넘는 뇌물을 자금 세탁한 혐의로 유죄평결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9 11:37
"엄청난 폭발사고였는데…" 인명피해 없는 중국 트럭 충돌 사고 현장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인근의 한 고속도로에서 길가에 주차된 트럭과 뒤에서 달려오던 트럭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엄청난 폭발이 나면서 불길이 계속됐고, 트럭에 있던 종이와 페인트가 타면서 소방대원들은 1시간 반 넘게 도로를 통제하고 화재 진압 작업을 벌였습니다. SBS 2017.07.19 11:36
[영상pick] "전기톱에 찔렸어!"…끔찍한 장난에 속아 기절한 남성 여기 아주 끔찍한 장난에 속아 넘어간 남성이 있습니다. 노르웨이 트론하임에 사는 톰 씨는 친구를 놀리기 위해 아주 잔인한 장난을 계획합니다. 차고에서 각자 작업을 하고 있는 두 친구. SBS 2017.07.19 11:28
"치매 신약 35개, 5년 안에 나온다" 알츠하이머 치매 신약 35개가 앞으로 5년 안에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됐다. 미국 치매 연구협회(RA2: Researchers Against Alzheimer's) 회장 데이비드 모건 박사는 현재 3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치매 신약 27개와 2상 임상시험 단계에 있는 8개 등 35개가 오는 2022년까지 시장에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영국의 일간 익스프레스 인터넷판이 18일 보도했다. 연합 2017.07.19 11:01
웜비어 사망 한 달…"여행사, 미국인 北 관광 알선 재개" 북한에서 혼수상태로 돌아온 오토 웜비어의 사망을 계기로 미국인에 대한 북한관광 알선을 중단했던 여행사들이 한 달도 안 돼 이를 재개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19일 보도했다. 연합 2017.07.19 11:00
구글 스마트안경의 재탄생…공장과 병원에서 쓴다 구글 글라스는 5년 전 큰 관심을 받으며 시장에 나왔습니다. 스마트폰을 넘어 인터넷을 이용자의 시야에 가져오려는 구글의 야심 찬 시도였습니다. 스마트안경에 걸었던 구글의 기대는 그러나 3년 만에 실패로 끝났습니다. SBS 2017.07.19 10:55
호주 노부부 안타까운 죽음…경찰 "페북 끄고 이웃에 관심을" 경찰에 따르면 노부부에게는 가까운 친척이 시드니에는 없고 해외에만 있었으며, 이웃과도 왕래가 없었습니다. 또 노인에 대한 복지와 의료 지원도 지독할 정도로 거부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7.19 10:40
"중국·인도 충돌로 158명 사망" 파키스탄이 만든 가짜뉴스 중국군과 인도군이 히말라야 산악의 국경분쟁지에서 대치 1개월을 맞고 있는 가운데 파키스탄 매체가 양국군간 무력충돌로 100여명이 넘게 사망했다는 가짜뉴스를 퍼뜨려 긴장을 고조시켰습니다. SBS 2017.07.19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