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北에 석유 수출 중지" 요구에 시진핑 "독자 제재 반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8일 중일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북한에 대한 석유수출 중지를 공식 요청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12 10:11
"새 연준 의장에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유력 검토"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장 유력 후보에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2월 임기가 끝나는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을 재지명할 것 같지 않다며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12 10:08
S&P, 베네수엘라 신용등급 'CCC-'로 한 단계 강등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가 국정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신용등급을 기존의 CCC에서 CCC-로 한 단계 강등했습니다. SBS 2017.07.12 09:58
"'2년만 버티면 유리해진다'…北, 해외 자국인에 선전전" 북한이 국제 사회의 제재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해외에서 외화벌이를 하고 있는 자국인들에게 '2년만 지나면 국제 정세가 북한에 유리해질 것'이라며 내부 선전전을 펼치고 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연합 2017.07.12 09:46
美 상원 내년도 국방예산법안에 '사드 배치' 명문화 미국 상원이 심의 중인 2018회계연도 국방예산법안에 동맹의 중요성 조항을 새로 만들어 '사드 한국 배치'를 명문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7.12 09:41
어산지 "내가 트럼프 장남에게 이메일 공개하라 했다" 폭로 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에게 '러시아 의혹 관련 이메일 공개'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2 09:28
美 민주, 트럼프 장남 '러시아 스캔들' 총공세…"반역행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이 지난해 대선 기간 클린턴 당시 민주당 후보에게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정보를 건네받고자 러시아 측 인사와 만난 것으로 확인되자 민주당은 "사실상의 반역 행위"라고 주장하며 대대적인 공세에 나섰습니다. SBS 2017.07.12 09:26
트럼프, 장남이 이메일 공개하자 "투명성에 갈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당시 '러시아 스캔들'의 몸통으로 떠오르고 있는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를 적극적으로 엄호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7.07.12 09:25
아베 "北에 석유수출 중지" 요구에 시진핑 "독자제재 반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8일 중·일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북한에 대한 석유 수출을 중지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12 09:17
피고인 아들에게 벌금액수 물어보는 美 판사 '화제' 미국 로드 아일랜드의 한 지방 법원에서 근엄하게 법복을 차려 입은 베테랑 판사는 앞에 앉아 있는 아이에게 갑자기 벌금 액수를 물어봅니다. "우리에게는 세 가지 선택이 있다. SBS 2017.07.12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