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마피아 소탕작전…최대 파벌 114명 전격 체포 이탈리아 경찰이 최대 마피아 파벌인 은드란게타의 조직원을 무더기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현지시간 3일, 1천여 명의 경찰관들을 투입하고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은드란게타 조직의 은신처를 급습한 뒤 114명을 전격 체포했습니다. SBS 2017.07.05 19:22
美 여·야의원, 아프간서 트럼프 정부 '외교공백' 비판 존 매케인 상원 군사위원장 등 미국 상원의원들이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프간주재 대사를 장기간 공석으로 두는 등 외교 공백을 초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7.07.05 18:47
[뉴스pick] 대학생이 졸업 시험 커닝에 이용한 것…다리? 한 학생이 자신의 다리를 시험 커닝에 쓴 사진이 SNS에 올라와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5일, 중국 매체 CGTN은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올라온 한 사진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5 18:45
中 "北ICBM 발사 성공여부 정보수집 중"…공식인정 '유보'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지 하루가 지난 오늘도 중국은 여전히 북한의 ICBM 발사 성공 여부에 대해 "관련 정보를 수집 중"이라고만 밝혔습니다. SBS 2017.07.05 18:10
‘10분에 72개’ 꿀꺽… 핫도그 많이 먹기 대회에서 신기록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푸트파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매년 독립기념일을 맞이해 열리는 ‘핫도그 많이 먹기 대회’인데요, 어제 , 미국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네이선스 핫도그 많이 먹기 대회’. SBS 2017.07.05 18:07
日 규슈·주고쿠 지방 '물폭탄'에 피해 속출…3시간에 250㎜ 일본 규슈와 주고쿠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 전선 영향으로 규슈 후쿠오카현과 오이타현, 사가현, 주고쿠 지역 히로시마현, 시마네현 등에 시간당 100㎜ 이상의 집중적인 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SBS 2017.07.05 18:05
[뉴스pick] 폭우에 계곡물 불어나자 70명 제자 안고 건넌 선생님 폭우가 내려 계곡물이 불어나자 아이들을 직접 안고 건넌 선생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4일, 중국 인민망 등 현지 매체들은 중국 남서부 윈난성의 새내기 선생님 28살의 루안 두이 씨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5 17:57
[오!클릭] 환자 수술 도중 환호?…충격 준 의료진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수술 도중 환호'입니다. 칠레의 한 병원 수술실에서 TV를 켜놓고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의료진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SBS 2017.07.05 17:56
호주법원, 한인 유학생 살해 한인 불법체류자에 36년형 호주 법원이 금품을 노리고 같은 집에 살던 한국인 유학생을 살해한 20대 한국인 청년에게 징역 36년을 선고했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최고법원은 살인 혐의를 받은 20대 한국인 불법체류자에게 징역 36년을 선고하고 최소 27년 복역 이후에야 가석방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호주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5 17:41
中 양자 과학 전문가 "北 발사 미사일, ICBM으로 볼 수 없다" 북한이 발사한 화성 14형 미사일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중국 양자과학 국방 수석과학자인 양청쥔은 환구시보에 북한 미사일이 사거리가 향상됐지만 ICBM으로 판단하기에는 시기상조"라며 "발표된 데이터는 모순이 있어 ICBM으로 볼 수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SBS 2017.07.05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