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제보조작' 이준서 사흘째 소환…이유미 대질 가능성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은 오늘 오후 범행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이준서 전 최고위원을 사흘째 불러 조사합니다. 검찰은 오늘 오후 2시 이 전 최고위원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05 08:52
"깨지고, 갈라지고"…인조 손발톱 접착제서 '독성 물질' 요즘 오래 쓸 수 있고 예쁘게 장식돼있는 인조손톱 사용하는 여성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 인조손톱을 붙이는 대부분에 접착제에서 기준치를 넘는 독성물질이 나왔습니다. SBS 2017.07.05 08:50
이준서 재소환 조사…"검찰, 혐의 입증 증거 제시 못했다"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서 검찰이 이준서 전 최고위원을 이틀 연속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유미 씨에게 조작을 지시했는지를 추궁했는데, 이 전 최고위원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SBS 2017.07.05 08:49
문무일 '청문회 모드' 돌입…성완종 리스트 등 쟁점 전망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가 지명 이튿날인 오늘부터 본격적인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돌입합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문 후보자는 오늘 오전 9시쯤 서울고검 12층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해 윤웅걸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청문회 준비단'의 지원을 받으며 신상 자료 검토를 시작합니다. SBS 2017.07.05 08:47
하천 작업 중 실종 사망자 2명으로 늘어…1명 수색 중 오늘 아침 7시 26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 회원구 수출자유지역 정문과 후문 사이 바다에서 어제 하천 주변 복개구조물 보수공사를 하다가 실종된 3명 중 1명이 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7.07.05 08:42
골프연습장 납치살해 피의자 "목 눌렀는데 죽었다"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31살 심천우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인 47살 A씨 살해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조사를 받던 심천우가 "A씨가 고성을 지르며 도망가려 해 손으로 목을 눌렀는데 죽었다"고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05 08:41
고소득 단기 알바 미끼 억대 대출금 가로챈 일당 4명 검거 부산 연제경찰서는 고소득 단기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대출을 유도하고 대출금을 가로챈 혐의로 19살 최 모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7.05 08:40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무기계약직 2천400여명 정규직화 서울시가 서울교통공사 등 투자·출연기관의 무기계약직 2천400여 명을 연내 모두 정규직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부 방침을 정하고 해당 기관과 함께 직제 변경, 예산 확보 등을 놓고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7.05 08:39
서울 건설현장서 안전모 안 쓰면 바로 '아웃' 이번 달부터 서울시 발주 건설현장에서 안전모를 쓰지 않은 근로자는 즉시 공사장을 떠나야 합니다. 서울시는 시 발주 공사장에서 안전 조치를 하지 않은 이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단속을 벌인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7.05 08:39
최순실 재판 '고영태 녹음파일' 신경전…고 씨 측근 증언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재판에 '고영태 녹음파일' 소유자인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가 증인으로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는 오늘 최 씨와 안종범 전 경제수석의 재판을 열고 최 씨 측이 증인으로 신청한 김 씨를 불러 신문합니다. SBS 2017.07.05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