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유학생 무사 귀환 집회에 살해 용의자가…뻔뻔함에 '경악'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실종된 중국 여성 연구원의 납치·살해 용의자가 이 연구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집회에 참석하는 뻔뻔함까지 보였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17.07.04 16:04
中 남부 연일 폭우…광시성 구이린 500년 만에 강수량 최대 중국 남부에 한 달 가까이 비가 이어지면서 8개 성에서 33명이 숨지고, 15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재해 당국에 따르면 장시와 후난, 광시, 충칭, 쓰촨 등 8개 성 48개 시에서 수재민이 950만 명을 넘었고 재산피해도 우리돈 3조 3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SBS 2017.07.04 15:48
폭스사 또 성희롱 의혹 파문…美 폭스스포츠 간부 해고 미디어기업 21세기 폭스 계열 미국 스포츠 방송 폭스스포츠가 성희롱 의혹을 받는 고위 간부 제이미 호로위츠를 해고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 등이 현지시간 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4 15:47
러시아 언론, 北 미사일 발사 긴급 뉴스로 보도 러시아 언론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긴급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관영 타스 통신은 일본 정부 발표 등을 인용해 "미사일이 약 40분을 비행한 뒤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7.04 15:36
"트럼프, 시진핑에게 '대북 독자 행동 준비'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전화 통화에서 "미국은 대북 압박에서 독자적으로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4 15:27
美 위스콘신서 경비행기 추락, 탑승객 6명 전원 사망 미 위스콘신 주 북부상공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객 6명 전원이 숨졌습니다. 시카고 북부 주민 5명과 캘리포니아 출신 1명은 미국의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지난 1일 오전 시카고 교외에서 세스나 421 경비행기를 타고 캐나다로 낚시 여행을 가던 길이었습니다. SBS 2017.07.04 15:16
G20 시위대, 정상들 회의장 고립작전 펼친다 오는 7∼8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시위대가 정상들을 회의장에 고립시키는 작전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인력과 차량으로 만든 저지선을 이용해 시위 참가자들을 좁은 지역으로 몰고 가는 전략을 차용, 도심에서 정상들과 수행원들의 자유로운 통행을 최대한 방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SBS 2017.07.04 15:12
日 방위성 "北 미사일 고도 2천500㎞ 크게 넘어…900㎞ 비행" 일본 방위성은 오늘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고도가 2천500㎞를 크게 넘었다고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방위성은 이어 이번 미사일은 북한 서해안의 구성 부근에서 동쪽 방향으로 900㎞ 비행했다고 분석했습니다. SBS 2017.07.04 15:11
美 전문가 "北 미사일, 6700㎞ 날아 알래스카 타격 가능"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최대 6천700㎞를 날아가 미 북서쪽 끝의 알래스카 주전역을 타격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비영리 과학자단체인 '참여 과학자 모임' 소속 물리학자 데이비드 라이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비행거리가 930㎞ 이상이고, 37분 간 비행했다'는 발표가 맞다는 전제아래 이같이 추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7.04 15:09
日 경기확장에 일손부족 장기화…기업 28% "가격인상 검토" 일손부족 등으로 인해 부담이 늘어나게 된 일본 주요기업 일부가 자사의 제품·서비스 가격 인상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연합 2017.07.04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