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샌프란 등 美 전역서 '게이 행진'…트럼프 비판 동성애자나 성전환자 등 성소수자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축제인 '게이 프라이드 행진'이 현지시간으로 25일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열렸습니다. SBS 2017.06.26 07:59
파리 시, 100년 만에 3번째 올림픽 유치 도전으로 '들썩' 파리 세느 강의 명소, 알렉산드르 3세 다리 위에서 대형 현수막이 펼쳐집니다. 2024년 파리올림픽 개최를 염원하는 현수막인데, 올림픽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엠블럼이 시내 곳곳에 붙은 것은 물론, 시민들도 손으로 에펠탑 모양을 만들어 보이며 응원했습니다. SBS 2017.06.26 07:52
10시간 비행에도 쌩쌩…독일 날아간 中 자이언트 판다 중국 평화외교의 상징인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가 약 7천여 km를 날아 독일 베를린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중국 국기와 독일 국기를 함께 내건 제트기가 활주로로 들어옵니다. SBS 2017.06.26 07:50
콜롬비아서 관광객 150명 태운 유람선 침몰…구조 중 콜롬비아에선 또 관광객 150여 명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해서 당국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콜롬비아 유명 여행지인 엘 페뇰 … SBS 2017.06.26 07:49
美 놀이공원서 10대 소녀 8m 추락…40대 남성이 받아내 미국의 유명 놀이공원에서 10대 소녀가 곤돌라를 타던 중 갑자기 문이 열리는 바람에 25피트, 약 7.6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17.06.26 07:49
사막이 되어버린 호수…이탈리아 북부에 유례없는 가뭄 마치 사막을 연상시키는 이곳은 오랜 가뭄으로 말라버린 이탈리아 북부의 한 호수인데, 바닥은 거북이 등껍질처럼 쫙 갈라졌고, 또 다른 곳은 물이 … SBS 2017.06.26 07:48
영국서 또 차량 돌진으로 6명 부상…"테러는 아닌 듯" 잇따른 테러와 사고가 겹쳐 몸살을 앓고 있는 영국에서 또 한 번 아찔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6명이 다쳤는데, 현지 경찰은 다행히 테러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6 07:45
쓰촨성 산사태, 골든타임 다가오는데…구조작업 '제자리' 중국 쓰촨성에서도 산사태로 100명 가까이 실종된 상태인데, 추가 생존자를 찾았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도 안타까운 시간이 계속 흘러가고 있습니다. SBS 2017.06.26 07:39
흘러나온 기름 챙기다 '펑'…유조차 폭발로 150여 명 사망 파키스탄에서 뒤집힌 유조차가 폭발하면서 1백 50여 명이나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흘러나온 기름을 퍼담으려고 나온 주민들이 변을 당했는데, 담뱃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7.06.26 07:29
美 의원들, 트럼프에 공개편지 "사드 배치 해법 찾아야"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상원의원들이 사드를 빨리 완전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는데 중국의 보복행위도 규탄한다는 점을 확실히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7.06.26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