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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 100년 만에 3번째 올림픽 유치 도전으로 '들썩'

[이 시각 세계]

파리 세느 강의 명소, 알렉산드르 3세 다리 위에서 대형 현수막이 펼쳐집니다.

2024년 파리올림픽 개최를 염원하는 현수막인데, 올림픽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엠블럼이 시내 곳곳에 붙은 것은 물론, 시민들도 손으로 에펠탑 모양을 만들어 보이며 응원했습니다.

지난 1900년과 1924년 두 차례 하계 올림픽을 유치한 파리 시는, 정확히 100년 만에 세 번째 올림픽 유치에 도전합니다.

80%에 가까운 시민이 세 번째 올림픽 유치를 찬성하면서 유치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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