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서 150명 태운 유람선 침몰…3명 사망·30명 실종 콜롬비아의 한 호수에서 관광객 150여 명을 태운 선박이 침몰해 최소 3명이 숨지고 30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25일 오후 승객들을 태우고 엘 페뇰 호수를 건너던 4층짜리 선박 '알미란테'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침몰했습니다. SBS 2017.06.26 07:02
美 서부 랜드마크 될 초고층 건물, 한국 기업이 세웠다 미국 서부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 LA에 새로 문을 열었는데, 우리나라 기업이 세운 건물입니다. 앞으로 현지에서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LA 정준형 특파원입니다. SBS 2017.06.26 06:22
OECD "한국, 환경오염 따른 경제손실 터키·인도 이어 3위" 한국의 환경오염으로 인한 경제손실 규모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조사한 46개국 가운데 세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는 최신 보고서 '녹색성장지표 2017'에 따르면 지난 20여 년간 환경오염에 따른 국내총생산 손실 규모가 터키와 인도에 이어 한국이 세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6.26 06:14
부동산도 '마크롱 효과'…런던 지고 파리 뜬다 '마크롱 효과'로 프랑스 수도 파리의 부동산 경기가 꿈틀대고 있다. 브렉시트로 런던 부동산시장이 시들해지자 마크롱의 잇따른 선거 승리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이 크게 약화한 파리로 투자자들이 쏠리면서다. 연합 2017.06.26 05:11
독일 사민당 총선강령 채택… "오만한 메르켈 심판" 독일 중도좌파 사회민주당이 오는 9월 총선강령을 채택하고 '약진 앞으로'를 다짐했다. 라이벌 중도우파 기독민주당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에게 맹공을 퍼붓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려 지지층을 동원하려 했다. 연합 2017.06.26 05:09
영국 해리 왕자 "한때 왕가에서 떠날 생각도 했다" 영국 해리 왕자가 20대 시절 한때 왕가에서 떠나 평범한 삶을 생각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해리 왕자는 25일 게재된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과 인터뷰에서 "그냥 해리라고" 불린 군에서 보낸 시간은 "최고의 탈출구"였다면서 왕가를 떠나는 생각도 한 적 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6.26 05:09
미 민주 의원 "오바마 정부의 '러 해킹' 늑장대처 중대한 실수" 미국 하원 정보위 민주당 간사인 애덤 쉬프 직전 버락 오바마 정부가 러시아의 '미국 대선개입 해킹' 사건에 늑장 대처했다는 논란에 대해 "매우 중대한 실수"라고 비판했다. 연합 2017.06.26 05:08
백악관 "트럼프케어 상원 통과 자신"…정부 "보험료 인하" 미국 백악관과 정부가 이번 주 상원 전체회의에 상정할 계획인 미국건강보험법의 처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악관은 25일 트럼프케어가 상원을 통과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연합 2017.06.26 05:08
영국 거주 EU 시민들 권리보호 누가?…영국법원 vs ECJ 영국에 거주하는 유럽연합 시민들의 권리보호를 둘러싼 영국과 EU 간 입장 차이에는 이들의 권리에 관한 재판을 누가 하는지가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다고 영국 측 협상 대표가 밝혔다. 연합 2017.06.26 05:08
푸틴, 유조차 폭발 사고 파키스탄 대통령에 조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에서 발생한 유조차 폭발 사고와 관련 파키스탄의 맘눈 후사인 대통령과 나와즈 샤리프 총리에게 조전을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연합 2017.06.26 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