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내쫓고 친아들 왕세자 임명…부자세습 막 오른 사우디 사우디아라비아에선 왕이 세자였던 조카를 내쫓고 친아들을 대신 그 자리에 앉혔습니다. 이란과 사이가 별로고 색깔이 분명해서 아랍 지역에 파장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SBS 2017.06.22 08:01
美 공항 경찰, 괴한에 흉기 피습…용의자 현장 체포 미국 중북부, 미시간 주의 한 공항에서 이번엔 경찰관이 흉기에 찔렸습니다. 또 테러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최대식 특파원입니다. 현지 시각 수요일 오전, 미국 미시간 주 플린트의 비숍 국제공항에서 공항 경찰 1명이 흉기를 든 괴한으로부터 기습 공격을 받았습니다. SBS 2017.06.22 07:59
힐 "웜비어 사망에 北 의료진 면담 등 北에 완전한 설명 요구해야" 크리스토퍼 힐 전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미국인 22살 오토 웜비어 사망사건 후 미국의 대북정책에 대해 "현재로서는 제재 확장을 포함해 외교적인 압박을 지속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6.22 07:58
"긴 밤 끝났다"…차가운 겨울 바다에 뛰어든 1천여 명 호주에서는 1천여 명의 사람들이 옷을 벗고 바다에 뛰어드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바닷가엔 빨간 수영 모자를 쓴 사람들로 가득한데, 이들은 신호가 떨어지자 곧장 바닷속으로 뛰어들죠. SBS 2017.06.22 07:55
끝없이 펼쳐진 형형색색 매트들…총리도 함께한 '요가의 날' 6월 21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요가의 날입니다. 이날을 맞아 수만 명이 함께 요가를 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졌는데, 인도로 가보시죠. 형형색색의 요가 매트들이 광장을 끝없이 메우고 있습니다. SBS 2017.06.22 07:54
'쌍둥이 아빠' 조지 클루니, 테킬라 회사 10억 달러에 팔아 대박 56세에 쌍둥이 아빠가 된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1일 미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클루니와 기업인 랜드 거버, 마이크 멜드먼이 2013년 공동 설립한 테킬라 회사 '카사미고스'가 영국의 유명 양조기업 디아지오에 팔렸습니다. SBS 2017.06.22 07:54
예고 없이 깜짝 방문…런던 소방관 격려한 팝 가수 아델 또 다른 큰 화재가 발생했던 영국 런던에선 세계적인 팝 가수 아델이 화재를 진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소방관들을 찾았습니다. 아델은 사전 예고 없이 소방관들을 깜짝 방문해, 가지고 온 케이크를 소방관들에게 전달했습니다. SBS 2017.06.22 07:52
산불 앞 '망연자실'한 소방관들…포르투갈 역대 최악 재난 지난주 포르투갈에서 난 대형 산불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화면으로 만나보실까요. SBS 2017.06.22 07:51
고양이 천국 일본의 '네코노믹스'…새끼 고양이 1천만 원 넘기도 일본에 "네코노믹스"로 불리는 공전의 고양이 붐이 일면서 새끼 고양이 값이 치솟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소개했습니다. 애완동물 가게에서 팔리는 새끼 고양이의 평균 가격은 지난 3년간 60%나 올랐습니다. SBS 2017.06.22 07:50
美 당국자 "北 핵실험장에 더 많은 사람과 차량" 북한의 핵실험장에 사람과 차량의 증가가 포착됐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미 국방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미 정찰위성으로 탐지된 북한의 핵실험장 사진을 설명하면서 "더 많은 사람과 차량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6.22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