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 시속 157㎞ 강속구 맞고 스트릭랜드와 '난투극'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브라이스 하퍼가 강속구에 맞고 난투극을 벌인 끝에 퇴장당했다. 하퍼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2-0으로 앞선 8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헌터 스트릭랜드의 시속 157㎞ 초구 강속구에 오른쪽 엉덩이 부근을 맞았다. 연합 2017.05.30 09:12
이명주, 알아인과 작별…K리그 복귀할 듯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명주가 현 소속팀 알 아인을 떠나 프로축구 K리그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더 내셔널' 등은 "이명주는 알 아인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연합 2017.05.30 08:52
초반 부진 딛고 일어나다…외국인 타자들, '보물'로 부활 프로야구에서 시즌 초반 부진했던 외국인 타자들이 동반 상승세를 타면서 '계륵'에서 '보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삼성의 러프, KIA의 버나디나, 롯데의 번즈는 5월 중순까지 국내 투수들의 다양한 변화구와 넓어진 스트라이크 존에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SBS 2017.05.30 08:22
U-20 동생들 향한 형들의 뜨거운 응원…"마음은 같이 뛴다" 러시아 월드컵 예선 카타르전을 앞두고 슈틸리케호가 소집됐습니다. 형님 태극전사들도 20세 이하 대표팀의 신화 재현을 한 목소리로 기원했습니다. 다음 달 14일 카타르전을 앞두고 일찌감치 모인 태극 전사들은 밝은 모습으로 첫 훈련을 마쳤습니다. SBS 2017.05.30 08:21
U-20 오늘 포르투갈과 16강전…신태용 "지피지기 백전백승"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오늘 밤 포르투갈과 16강전을 치릅니다. 신태용 감독은 모든 분석과 준비를 마쳤다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포르투갈이 16강 상대로 정해진 이후 신태용 감독은 자는 시간을 빼고는 온종일 포르투갈만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30 08:20
"아스날, 벵거 감독과 6개월 전 2년 계약 합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이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지휘봉을 계속 맡기기로 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은 아스날과 벵거 감독이 이미 6개월 전에 2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30 08:18
허더즈필드, 레딩 꺾고 EPL 첫 승격 허더즈필드 타운이 레딩을 제물로 삼아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습니다. 허더즈필드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연장 120분 혈투 끝에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7.05.30 08:18
'슈틸리케호 발탁' 이명주 1골 1도움…알아인 ACL 8강 진출 슈틸리케호에 승선한 이명주가 소속팀 알 아인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이명주는 아랍에미리트 하자 빈 자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 에스테그랄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1골 1도움으로 펄펄 날며 6대 1 대승에 앞장섰습니다. SBS 2017.05.30 08:18
바르셀로나 사령탑에 발베르데 전 아틀레틱 빌바오 감독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사령탑에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전 아틀레틱 빌바오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발베르데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7.05.30 08:17
박성현, 여자골프 세계랭킹 8위 도약…유소연은 3위 미국, 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오른 박성현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8위로 도약했습니다. 지난주 11위에서 순위를 3계단 끌어 올리면서 한 달 만에 10위권에 복귀했습니다. SBS 2017.05.30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