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경대 '한류 캠퍼스' 내년 3월 신입생 모집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대경대 '한류 캠퍼스'가 남양주시에서 기공식을 열고 캠퍼스 조성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내년 3월에 개교할 예정입니다. SBS 2017.05.23 12:39
최순실 "대통령, 재판정 서게 한 제가 죄인"…울먹이며 朴두둔 박근혜 전 대통령과 뇌물수수 등 혐의의 공범으로 나란히 피고인 석에 선 최순실씨가 "40여년 지켜본 박 전 대통령을 재판정에 나오게 한 제가 죄인"이라며 통탄했다. 연합 2017.05.23 12:35
"빨리 먹어" 2세 아동 뺨 흔든 어린이집 교사 구속 부산 남부경찰서가 밥을 빨리 먹으라며 2세 아동에게 밥을 억지로 먹이고 뺨을 손으로 잡아서 흔든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54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7.05.23 12:30
남양주 타워크레인 사고 사망자 3명…20일에도 부품 결함 발견돼 어제 발생한 경기도 남양주 타워크레인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더 늘어나 지금까지 모두 3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발생 이틀 전부터 크레인에 이상 징후가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SBS 2017.05.23 12:25
검찰 "적법 절차 무시·법치주의 이념 훼손한 범죄" 그러면 지금 재판이 열리고 있는 법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박현석 기자. 10시에 재판이 시작됐는데, 지금도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까? 네, 오전 10시에 시작된 재판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SBS 2017.05.23 12:24
이동식 주유차량에 리모컨 설치해 경유량 속여 판 일당 검거 이동식 주유차량에 주유량을 조작하는 무선원격장치를 설치해 경유량을 속여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무선원격장치를 제작한 뒤 이동식 주유차량에 설치해주고 100∼250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로 42살 김 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SBS 2017.05.23 12:16
朴, 직업 묻는 질문에 '전 대통령' 대신 "무직" 답변 오늘 첫 재판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본인임을 확인하는 인정심문이 진행됐습니다. 재판장이 직업을 묻는 질문에 박 전 대통령은 "무직"이라고 대답했습니다. SBS 2017.05.23 12:10
朴, 53일 만에 모습 공개…592억 원 뇌물 혐의 등 정식 재판 진행 대기업들로부터 수백억 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재판에 참석하면서 수감된 지 53일 만에 일반에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7.05.23 12:09
지적장애인 40년간 노예처럼 부린 70대 구속 지적장애인을 40년 동안 임금도 주지 않고 노예처럼 부린 70대가 구속됐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23일 지적장애 3급인 A씨에게 40년간 농사일을 시키고 임금을 착취한 혐의로 최모씨를 구속했다. 연합 2017.05.23 11:43
대학교 여자 기숙사 침입 20대 회사원 구속영장 경기 안성경찰서는 대학교 여자 기숙사에 침입해 잠자던 여대생을 흉기로 위협하고 달아난 혐의로 28살 장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3일 0시 10분쯤 안성시 중앙대 안성캠퍼스 여자 기숙사 1층 방에 침입해, A 씨를 흉기로 위협하다가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5.23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