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캄차카 화산 1만 3천m까지 화산재 분출…"항공운항 적색경보"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재난당국인 비상사태부를 인용해 캄차카 반도의 쉬벨루치 화산이 화산재를 뿜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비상사태부는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산하 화산지진연구소 캄차카화산분출대응팀의 위성 사진을 근거로, "오늘 아침 쉬벨루치 화산에서 화산재 분출이 있었다"며, "화산재 분출 고도는 9천m이며 화산재 띠가 화산에서 북서쪽 115km 거리까지 확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7.05.12 16:45
외신 "한국 새 대통령 반미 아니다…동맹 내 독립성 추구할 뿐" 문재인 대통령이 동맹의 틀 안에서 독립성을 추구할 뿐 반미 성향을 띠지는 않는다는 해외 언론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외교 안보 전문매체 더 디플로매트는 '그렇지 않다. SBS 2017.05.12 16:37
오스트리아 조기 총선론 솔솔…극우 정치 유럽서 또 시험대에 오스트리아 국민당을 이끄는 라인홀트 미터레너 부총리가 사의를 밝히면서 조기총선 가능성이 오스트리아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SBS 2017.05.12 16:26
中, 태양계 소행성서 '돈 되는' 광물 캔다…"2020년에 탐사 우주선" 중국이 태양계를 떠도는 소행성에서 '돈 되는' 광물을 캐기위해 2020년 탐사우주선 발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중국 관영 과기일보가 전문가를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연합 2017.05.12 15:55
유럽재판소 자문관 "우버는 정보서비스업체 아닌 운수회사" 우버는 정보서비스업체가 아닌 운수회사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유럽연합의 최고 법원 법률자문관이 11일 밝혔다. 유럽사법재판소는 이날 우버 재판과 관련해 이같이 밝힌 마치에이 슈프나르 ECJ 법률자문관의 의견서를 공개했다. 연합 2017.05.12 15:42
"특검 임명하라" NYT, FBI국장 해임건의한 법무 부장관 압박 뉴욕타임스가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 FBI 국장 해임 파문의 중심에 서 있는 로드 로젠스타인 법무 부장관에 "자리보다는 명예를 택하라"며 특별검사 임명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7.05.12 15:36
[뉴스pick] 뒷다리로 뛰는 강아지 '피펜'…"포기하지 마!" 응원 봇물 태어날 때부터 앞다리 없었던 강아지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올랜도의 한 동물 보호 단체가 앞다리가 없는 강아지 '피펜'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7.05.12 15:29
둘이 합쳐 262㎏ 감량…美 '다이어트 부부' 화제 다이어트를 계기로 인연을 맺어, 둘이 합쳐 무려 262㎏을 감량한 미국 예비부부가 화제입니다. 뉴욕 주 시러큐스에서 결혼하는 로니 브라워와 앤드리아 마셀라는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하다가 처음 만났습니다. SBS 2017.05.12 15:22
2차 대전 참전용사 남편에게 쓴 사랑편지, 72년 만에 전달 2차 대전에 참전 중이던 남편에게 쓴 편지가 72년 만에 발견돼 극적으로 본인에게 전달됐습니다.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필드에 사는 멜리사 패이 씨는 최근 집수리를 하던 중 다락 층계 틈새에서 1945년 5월 자로 작성된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SBS 2017.05.12 15:18
"호날두와 4시간 30분 지내는 비용은 13억 3천만 원" 92만 파운드를 내면 '꽃미남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4시간 30분 동안 함께 보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우리 시간으로 12일 최근 독일에서 발간된 '풋볼 리크스-축구의 더러운 비즈니스'를 인용해 "92만 파운드를 내면 호날두와 4시간 30분 동안 함께 하면서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12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