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친서방 노선 우크라이나에 '무비자 입국' 허용 EU가 친서방 노선을 걷고 있는 옛 소련국가 우크라이나에 '무비자 지위'를 허용하기로 하면서 우크라의 유럽화가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SBS 2017.05.12 18:34
[영상pick] 철로에 몸 던지려 한 여대생…순식간에 구해낸 역무원 '화제' 열차가 진입하는 순간 철로로 뛰어들려던 한 여대생을 재빠르게 구해낸 역무원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중국의 SNS 웨이보 '톱뉴스'라는 계정에 올라온 해당 영상입니다. SBS 2017.05.12 18:31
中, 유치원생 참사 수사결과 발표 다소 늦어질 전망 한국과 중국 어린이 11명이 희생된 웨이하이 유치원생 통학차량 화재 참사 수사결과 발표가 다소 늦어질 전망입니다. 칭다오 주재 총영사관은 중국 공안의 합동 조사팀이 현재 사고현장에서 수집된 물증을 톈진과 옌타이, 칭다오의 과학수사기관에 보내 감정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12 18:13
[뉴스pick] 새로 산 지갑 속 의문의 쪽지…"나는 중국의 재소자입니다" 미국 대형마트에서 산 새 지갑에서 중국어로 쓰인 의문의 쪽지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일 미국 NBC 방송은 애리조나 주에 사는 로라 월레스 씨의 가족이 겪은 경험담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12 18:13
96년식 중고차로 '신세기 중고차 포뮬러' 개봉박두! 21년 된 자신의 중고차를 팔기 위해 웬만한 광고대행사도 혀를 내두를 ‘합성 광고 영상’을 만든 중고차 오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7.05.12 17:50
"러 전투기, 미군 정찰기에 6m 거리 근접 비행" 러시아 전투기가 흑해 상공에서 임무 수행 중이던 미군 초계기에 6m 거리까지 근접 비행을 펼쳤다고 미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흑해 공해 상공에서 통상적 정찰 임무를 수행 중이던 미 해군 소속 P-8A 포세이돈 대잠초계기에 러시아 공군 소속 수호이-27 전투기가 근접했습니다. SBS 2017.05.12 17:20
美 유나이티드항공 기내에 또 전갈 출현…운항 지연 승객 강제퇴건 사건 이후 온갖 구설에 오르내리고 있는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이 이번에는 기내에 찾아온 '전갈' 때문에 골치를 썩였습니다. SBS 2017.05.12 17:18
호주 명사의 추락…겉은 이주여성 지원, 속은 공금 흥청망청 가난한 이주여성을 돕는 호주 지원단체의 책임자가 정부가 지원한 공금을 사적으로 흥청망청 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이 책임자는 고가의 보석류를 사들이고 보톡스 시술을 받는 등 정부 지원금을 마구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5.12 17:12
中 "韓 대표단 내일 방중, 일대일로 포럼 참석이 주목적" 중국 정부는 한국 정부 대표단의 내일 즉 육상·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이 주요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한·중 정상의 통화 이후 성사된 한국 대표단의 방중에 대한 질문에 자신이 아는 정보로는 "박병석 의원이 한국 대표로 방중해 일대일로 정상포럼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12 16:57
中 매체들, 韓 민주당의 사드 국회 비준·청문회 요구 신속보도 주한미군의 사드 문제가 한중관계 개선의 최대 관건으로 떠오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사드 대책특별위원회가 국회 비준 절차와 청문회 개최를 제안하자 중국 주요 매체들이 이를 신속히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12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