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피랍소녀 82명, 3년 만에 '가족 품으로' 나이지리아에선 테러단체 보코하람이 여학생들을 단체로 납치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중에 여든 두 명이 3년 만에 가족에게 돌아왔습니다. 정규진 특파원입니다. SBS 2017.05.08 08:45
日 야당, 모의만 해도 처벌 테러 대책법 '용납 못해'…대안 입법 예정 일본 정부와 여당이 테러대책법을 만들려하자 야당이 대안입법을 추진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제1야당 민진당의 렌호 대표는 전날 테러대책법에 대항할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연합 2017.05.08 08:44
日 언론 "北-美 극비협의 나서…北 외무성 국장 유럽행" 최근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로 긴장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미국과 북한이 극비로 협상에 나서기로 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곽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7.05.08 08:32
물고기 모양 수레…'기상천외' 플라스틱 재활용품 퍼레이드 들뜬 분위기의 퍼레이드가 진행 중인 미국 플로리다 주 키웨스트의 최고 번화가 '듀발 거리'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멋진 '탈 것'들이 연이어 나타나는데, 화려하게 장식된 커다란 장난감 같기도 하죠. SBS 2017.05.08 08:31
'베이스 캠프에서'…에베레스트 등정 86세 산악인 사망 86살 나이에 에베레스트 등정에 나섰던 네팔의 산악인이 베이스 캠프에 머물던 중 숨졌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안타까운 소식의 주인공은 올해 86살 네팔 산악인 민바하두르 셰르찬 씨입니다. SBS 2017.05.08 08:21
힐튼호텔 상속자 또 '사고'…가택침입·차량절도 미국 사교계 스타 패리스 힐턴의 남동생이자 힐튼호텔 그룹 상속자인 콘래드 힐턴이 이번에는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 위반과 차량 절도범으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7.05.08 08:13
마크롱 "프랑스의 승리…우린 공포·분열에 굴복 않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당선인이 수천 명의 지지자가 운집한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오늘 밤 프랑스가 승리했다"는 당선인사를 밝혔습니다. SBS 2017.05.08 08:02
프랑스 역대 최연소 대통령 탄생…39세 신예 마크롱, 르펜 꺾어 프랑스 중도신당의 에마뉘엘 마크롱이 극우진영의 마린 르펜을 꺾고 역대 최연소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프랑스 주요 여론조사기관들은 현지시간으로 7일 프랑스 전역에서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 종료 직후 마크롱이 르펜을 상대로 65.5∼66.1%를 득표할 것이라는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7.05.08 08:00
'프렉시트' 가슴 졸이던 EU, 마크롱 당선에 "프랑스, EU의 미래 선택" 유럽연합은 7일 프랑스 대선에서 '친 EU 정책노선'을 내세운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당선된 데 대해 한목소리로 축하하며 향후 EU 통합을 공고히 하는 데 마크롱 당선인이 큰 역할을 담당해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SBS 2017.05.08 07:58
'174cm 이상에 미혼'…교황 경호 스위스 근위병들 '복무서약' 프란치스코 교황을 경호하게 될 신입 스위스 근위병 40명이 충성 서약식을 치렀습니다. 스위스 근위대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500여 년 전인 15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SBS 2017.05.08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