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제한 가드레일에 걸린 트럭…지나가던 행인 날벼락 중국에서는 트럭이 높이 제한 안전봉을 무시하고 달리다 큰 사고가 났습니다. 지난 4월 30일 중국 장쑤성 타이창 시의 한 도로에서 화물칸을 높이고 달리던 화물차가 높이 제한 안전봉에 걸렸습니다. SBS 2017.05.05 14:01
38노스 "北 SLBM 기지 신포서 새로운 활동 포착" 북한이 과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을 발사했던 함경남도 신포 조선소에서 새로운 활동이 포착됐다고 미국의 북한전문 매체 38노스가 밝혔습니다. SBS 2017.05.05 13:59
학위·능력 같은 전문직도 빈곤층 출신이 수입 적은 이유 영국과 독일에서 출신 사회 계층이 승진과 소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영국 정부 산하 '사회적 이동 위원회'는 영국 내 노동력 통계와 설문조사 결과 등을 이용해 전문직 종사자 6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출신 사회 계층이 수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SBS 2017.05.05 12:10
美 항공사, 아기 둘 데리고 탄 부부 내쫓아…또 갑질 논란 미국에서 또 항공사 갑질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한 항공사가 틀린 규정을 가지고 아기 둘을 데리고 탄 부부를 여객기에서 쫓아냈습니다. 정준형 특파원입니다. SBS 2017.05.05 11:59
중국 '황사' 대란…중국 대륙 6분의 1 덮었다 중국 대륙의 6분의 1을 덮은 초강력 황사로 수도 베이징 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이 지연되는 등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3일째 이어지는 황사는 올들어 중국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황사이며 베이징으로서는 2년 사이에 최악의 황사입니다. SBS 2017.05.05 11:53
美 국방부, 이란-북한 간 '국방 커넥션' 예의주시 미국 국방부가 이란-북한 간 '국방 커넥션'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란이 지난 2일 요노급 소형 잠수함에서 처음으로 순항 미사일 발사를 시도한 것을 계기로 이란-북한 간 커넥션이 심화되고 있음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SBS 2017.05.05 11:53
트럼프, 호주 총리와 '막말' 갈등 봉합 "모두 해결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맬컴 턴불 호주 총리와 만나 취임 직후 둘 간의 전화통화 중 초래된 갈등을 봉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턴불 총리는 미국 뉴욕 맨해튼 앞바다에 퇴역 항공모함을 활용해 만들어진 'USS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 박물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열었다고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05 11:53
트럼프 첫 외국행은 중동·유럽 순방…24일 교황 첫 대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뒤 첫 순방 지역으로 분쟁의 중심인 중동을 선택했습니다. 중동 방문에 이어 곧바로 유럽 국가들을 찾아 나토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와 G7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도 참석합니다. SBS 2017.05.05 11:52
어린 학생을 복도에서 질질…가혹행위 美교사 해고 어린 학생을 학교 복도에서 질질 끌고 다닌 미국의 한 교사가 해고됐습니다. CNN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 주 마호닝 카운티의 영스타운 스쿨에서 헤드 스타트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던 이 교사는 지난 2일 이 학교의 꽤 넓어 보이는 복도에서 자신의 오른 팔로 어린 학생의 팔을 잡은 채로 엎드려 쓰러진 아이를 끌고 다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SBS 2017.05.05 11:31
"北 동창리 인근 섬에 '수상한 공사'…미사일 발사용?" 북한이 서해 동창리 미사일발사장 인근 해안 섬들에서 목적이 분명치 않은 공사를 진행한 것이 포착돼 미사일 발사용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미국 외교·안보 분야 온라인 매체인 디플로매트는 최근 인공위성분석업체인 '스트래티직 센티널' 소속 대먼 쿡 연구원의 '북한의 수상한 새 섬들'이라는 기고를 실었습니다. SBS 2017.05.05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