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불교국가 미얀마와 수교…교황·수치 회동후 전격 발표 교황청이 불교 국가 미얀마와 수교하기로 했습니다. 교황청은 양국의 상호 우의를 증진하기 해 미얀마와 정식 외교관계를 맺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04 22:35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붉은선 넘고 있다면"…북-중 관계 '급랭'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김태현 변호사, 이기성 선임기자, 권애리 생활문화… SBS 2017.05.04 22:32
러 외무 "한반도 핵문제 군사적 해결은 파국 초래" 러시아 외무장관이 한반도 위기를 군사적으로 해결하려는 모든 시도는 파국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핀란드를 방문해 티모 소이니 핀란드 외무장관과 회담한 뒤 "한반도 핵문제는 정치적 해결만이 있을 수 있다. SBS 2017.05.04 21:08
혈맹은 옛말?…北 "금지선 넘었다" vs 中 "비이성적 사고" 혈맹이라는 북한과 중국 사이에 비난전이 심상치 않습니다. 북한은 중국이 금지선을 넘고 있다고, 중국은 북한이 비이성적 사고에 빠져 있다고 각자 관영매체를 동원해 비난했습니다. SBS 2017.05.04 21:01
반정부 시위 격화 '혼돈의 베네수엘라'…美 개입 시사 극심한 경제난에서 시작된 남미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가 더욱 격화되고 있습니다. 미국도 개입을 시사하고 나섰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정준형 특파원입니다. SBS 2017.05.04 20:56
다시 압박 고삐 죈 美…"목표는 비핵화, 필요 시 추가 제재" 그런가 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대화 가능성에 대해 미국 내 반발이 커지자, 미 행정부가 다시 북한에 대한 압박의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필요시 추가 제재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으며 아직도 압박 수단은 많이 남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7.05.04 20:53
'스모그·황사' 中 미세먼지 계측불가…한국도 모레 영향권 중국 베이징이 또다시 극심한 대기오염 상태에 빠져 공기 질이 측정이 어려울 정도로 나빴습니다. 만성적인 스모그에, 황사까지 겹치며 올해 첫 황사 경보가 발령됐는데, '모레'부턴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5.04 20:42
영국 여왕 남편 필립공 올가을 96세로 공무서 은퇴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올가을 왕실 공무에서 은퇴한다고 버킹엄궁이 발표했습니다. 버킹엄궁은 성명에서 "필립공이 올가을부터 공적 일정들을 더는 수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영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SBS 2017.05.04 19:41
강도로 돌변한 손님!…하지만 놀라울 만큼 놀라지 않은 무심한 종업원 강도를 마주하고도 무심하다 싶을 만큼 평정심을 유지한 종업원의 영상이 화젭니다. 지난 4월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한 샌드위치 가게에 강도가 들었습니다. SBS 2017.05.04 19:17
나가미네 주한일본대사 황 권한대행 면담…"아베 생각 전달"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면담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통신은 나가미네 대사가 황 대행을 면담한 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생각을 확실하게 전달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04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