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를 마주하고도 무심하다 싶을 만큼 평정심을 유지한 종업원의 영상이 화젭니다.
지난 4월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한 샌드위치 가게에 강도가 들었습니다. 주문을 하는 척하던 한 남성이 돌연 총을 꺼내들고 돈을 요구한 겁니다. 그런데 용의자에게서 주문을 받던 종업원은 한수 위였습니다. 표정 변화 없이 그저 돈을 내어주고 용의자가 나가자 귀찮다는 듯 장갑을 던지는 모습이 그대로 CCTV에 담겨 있습니다.
용의자는 범행 다음 날 검거됐습니다. 놀라울 만큼 놀라지 않는 종업원의 표정을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지난 4월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한 샌드위치 가게에 강도가 들었습니다. 주문을 하는 척하던 한 남성이 돌연 총을 꺼내들고 돈을 요구한 겁니다. 그런데 용의자에게서 주문을 받던 종업원은 한수 위였습니다. 표정 변화 없이 그저 돈을 내어주고 용의자가 나가자 귀찮다는 듯 장갑을 던지는 모습이 그대로 CCTV에 담겨 있습니다.
용의자는 범행 다음 날 검거됐습니다. 놀라울 만큼 놀라지 않는 종업원의 표정을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단독] "엄마, 난 원래 못해" 무너진 억장…답 없는 상황](http://img.sbs.co.kr/newimg/news/20240626/201950561_3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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