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방문한 박지원 대표에 난동 부린 40대…경찰에 연행 강원 춘천을 방문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에게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선대위 관계자를 독려하려고 국민의당 강원도당을 방문한 박 대표에게 달려들어 난동을 부린 혐의로 49살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4.29 14:02
음주단속 경찰 치고 달아난 20대…징역 2년6개월 선고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단속에 걸리자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합의11부는 음주단속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7살 A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4.29 14:00
술에 취해 말다툼하다…홧김에 지인 숨지게 한 50대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50살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4.29 14:00
타려는 순간 닫힌 문…유모차만 태우고 떠난 무인지하철 지난해 개통한 인천지하철 2호선은 기관사 없이 운행하는 '무인지하철'입니다. 그런데 승객들 승하차 확인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며칠 전 유모차만 실은 채 전동차가 떠나버리는 바람에 한 엄마가 발을 동동 굴러야 했습니다. SBS 2017.04.29 13:31
정유라 "한국가면 아들 뺏길까 두렵다…스캔들 아무것도 몰라"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덴마크 현지 언론과의 옥중 인터뷰에서 "한국에 들어가면 아들을 뺏길까 두렵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04.29 13:18
"빚이 많아서"…새벽 편의점 강도 20대 검거 인천 연수경찰서는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은 혐의로 29살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지난 28일 오전 5시 반쯤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직원 19살 B 씨를 흉기로 위협해 5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4.29 11:55
오토바이 소리 시끄러워…이웃에 칼부림한 60대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로 68살 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23일 밤 11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오토바이 가게 앞에서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 소리가 시끄럽다고 욕을 하며 가게 주인 37살 한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4.29 11:42
법원, '몰카 촬영' 법조인 출신 외교부 서기관 벌금 700만 원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외교부 직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23단독 남현 판사는 여성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여러 차례 몰래 찍은 혐의로 기소된 외교부 서기관 38살 김모 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4.29 11:29
포항 도심 땅속 가스에 붙은 불 53일째 '활활' 경북 포항시 남구의 공사장에서 분출 가스에 붙은 불이 두 달 가까이 계속 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8일 공원 용수를 확보하려고 지하 200m까지 땅을 파던 중 땅속에서 나온 가스에 불이 붙어 치솟은지 오늘로 53일째입니다. SBS 2017.04.29 11:19
'경찰 폭행' 시민 8년 만에 누명 벗나…법원 재심 결정 음주운전 단속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유죄 판결이 난 공무집행 방해 사건에 대해 8년 만에 법원의 재심 결정이 나왔습니다.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2단독 황병호 판사는 최근 공무 집행 방해 혐의로 기소돼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54살 박 모 씨 사건의 재심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SBS 2017.04.29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