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55% "北핵시설 타격 반대"…미중 외교해법 기대감은 반반 미국인 과반이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공습을 지지하지만 북한을 겨냥한 비슷한 공격에는 반대하는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하버드대 미국정치학센터와 여론조사기관 해리스폴이 의회전문지 더힐 의뢰로 지난 14∼17일 미국 등록 유권자 2천27명을 온라인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SBS 2017.04.19 10:10
美 다음 달 北 미사일 요격훈련…"펜타곤 한 달 넘게 군사옵션 검토" 미국이 북한의 각종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비해 다음 달 미사일 요격 훈련을 한다고 CNN방송이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군의 요격 훈련은 함대공과 지대공 등 두 종류의 훈련으로 태평양 지역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SBS 2017.04.19 09:51
日, 퇴직 공무원에 '선배증' 발급?…낙하산 논란에 뒤늦게 없애 일본 문부과학성이 퇴직자에게 '선배증'이라는 독특한 신분증을 발급했다가 논란이 일자 이를 발급하지 않기로 했다. 19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문부과학성은 지난 2000년부터 퇴직자 중 희망자에게 이 부처 출신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선배증'을 발급했다. 연합 2017.04.19 09:51
"관절염 원인은 지방·탄수화물 과다 섭취"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은 관절을 지나치게 사용해서가 아니라 포화지방과 정제된 탄수화물 과다 섭취일 수 있다는 최초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퀸즐랜드 공대 보건·생의학 혁신연구소(Institute of Health and Biomedical Innovation)의 샤오인 박사는 포화지방과 단순 탄수화물 과다 섭취가 관절의 뼈와 뼈 사이에서 압력을 흡수해 주는 연골의 대사에 변화를 가져와 연골을 약화시키고 결국은 관절염을 유발한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 등이 18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19 09:46
EU, 브렉시트 협상 중 영국 조기총선 소식에 "히치콕 스릴러 같다" 영국이 브렉시트 협상 중 조기총선이라는 승부수를 던지자 EU는 이를 "앨프리드 히치콕의 스릴러 영화 같다"고 비유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18일 보도했다. 연합 2017.04.19 09:45
급히 도망치는 사람들 뒤로…무서운 속도로 터진 가스통들 지난 4월 17일 오전, 중국 동부 장쑤성에 있는 아세틸렌 가스통 보관 창고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창고 한편에서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가스통 수백 개로 옮겨 붙었습니다. SBS 2017.04.19 09:45
38노스 "풍계리 핵실험장서 배구게임…핵실험 준비모드 일수도" CNN방송은 이런 분석을 내놓은 메릴랜드주 존스 홉킨스대 한미연구소 부설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의 조셉 버뮤데즈 연구원의 발언을 인용, "지난 6주간의 북한 활동은 핵실험을 위한 마지막 준비였다"고 전했다. SBS 2017.04.19 09:43
"중국행 北선박, 평소 절반으로 줄어…'석탄금수' 영향" 중국이 지난 2월 북한산 석탄 수입을 잠정중단한다고 발표한 이후, 중국을 오가는 북한 선박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19 09:29
에르도안 "개헌으로 독재자 되지 않는다" 개헌 국민투표 승리로 장기집권의 토대를 마련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18일 이번 개헌이 독재체제로 가는 조치라는 세간의 평가를 부인했다. 연합 2017.04.19 09:16
러시아, 북한 등 18개국에 극동지역 간편 전자비자 발급 러시아 정부가 극동 지역인 블라디보스토크를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의 비자 발급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으며 여기에는 북한 주민도 포함된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19일 전했다. 연합 2017.04.19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