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 "워너브러더스에 착취당했다" '로키', '람보' 시리즈의 할리우드 영화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미국 메이저 영화사 워너브러더스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연합 2017.04.13 09:15
中 앞에서 '작아지는' 두테르테 "남중국해에 필리핀 국기 안 꽂아"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 중국의 '부탁'에 고개를 숙였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두테르테 대통령이 12일 자국 교민들과 간담회를 하며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도서에 필리핀 국기를 꽂겠다는 계획을 취소했다고 필리핀 언론들이 보도했다. 연합 2017.04.13 09:04
2차 대전서 '전투 중 행방불명' 美 해병 74년 만에 고향 품 12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화이트허스트 일병의 유해는 이날 앨라배마 주 도선의 코워츠 침례교 공동묘지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장됐다. 연합 2017.04.13 08:52
"시진핑, 트럼프에 '대북제재 진지하게 생각' 언급"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6∼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대북제재 강화를 검토할 수 있다는 의향을 전달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3일 전했습니다. SBS 2017.04.13 08:38
버거킹 광고에서 '오케이 구글' 부르자 '구글 홈' 깨어나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의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한 광고가 논란에 휩싸였다. 버거킹이 12일 선보인 광고는 한 젊은 직원이 나와서 "허용된 광고 시간 15초로는 '와퍼 버거'가 얼마나 훌륭한지를 설명하기에 부족하다. 연합 2017.04.13 08:14
"짐승 지원했다" vs "오바마보다 못해"…날 세운 미·러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사건을 놓고, 미국과 러시아 정상들이 서로 날을 세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 편을 드는 러시아가 짐승 편에 섰다고 비꼬았고, 러시아는 미국과의 관계가 오바마 때보다 못하다고 깎아내렸습니다. SBS 2017.04.13 08:10
"소름 끼쳤던 유나이티드항공 승객 강제 퇴거 현장"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탑승객 강제 퇴거 사태를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켄터키 주 교사의 공개편지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켄터키 주 루이빌의 메일 고등학교 역사 교사 제이슨 파월은 12일자 시카고 트리뷴에 이번 사태 목격담을 기고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SBS 2017.04.13 08:08
낱낱이 드러난 '유엔 평화유지군 성범죄'…보고서 공개 세계 평화를 위해 파견을 한다는 유엔 평화유지군이 오히려 전 세계 곳곳에서 수천 건의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충격적인 내용의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SBS 2017.04.13 08:01
열차서 내리다 틈새로 쏙 빠진 아이…아찔했던 순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있는 아이들, 그런데 열차와 승강장 사이 틈새로 빨간 옷을 입은 남자아이가 쏙 빠져 버리고 맙니다. 이를 확인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열차가 출발하지 못하게 다급하게 손을 흔들고 있죠. SBS 2017.04.13 07:51
트럼프 "대북 독자행동은 중국 외 다른 나라와 함께 하는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2일 북한 핵 문제 해결에 중국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지 않으면 독자 행동에 나서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습니다. SBS 2017.04.13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