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항공서 강제로 끌려나온 승객은 베트남계 의사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의 일방적 결정으로 여객기에서 강제로 끌어내려진 아시아계 탑승객 신원이 켄터키 주 루이빌 인근에 거주하는 60대 베트남계 내과 의사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04.12 07:34
향기 아닌 썩는 냄새 '폴폴'…시체꽃 '타이탄 아룸' 개화 꽃에서 향기가 아닌 썩는 냄새가 난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벨기에에서 이렇게 악취가 나는 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꽃으로 유명한 '타이탄 아룸'입니다. SBS 2017.04.12 07:34
폭력 행사해 승객 끌어내린 美 항공사…이틀 만에 사과 미국의 유명 항공사인 유나이티드 항공이 아무 죄 없는 중국계 승객을 폭력을 써가면서 끌어내린 사건이 있었는데, 이례적으로 백악관까지 비판했습니다. SBS 2017.04.12 07:24
트럼프 "中 비협조 시 北 문제 독자 해결" 압박 메시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문제를 놓고 또 중국을 압박했습니다. 협조를 안 하면 미국이 직접 나서서 해결할 거고, 반대로 협조하면 무역하는 게 나아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4.12 07:20
매티스 미 국방 "목표는 IS 격퇴, 시리아 정책 변화 없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시리아 기지에 대한 미군의 공습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시리아 정책은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방부 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시리아 정부가 화학무기 공격에 책임이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시리아 공습은 화학무기 사용을 막기 위한 최고의 방침으로써 신중한 군사적 대응을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4.12 06:57
교도 "미국, '북한 군사공격 가능성' 일본 정부에 언급"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 정부가 북한에 대해 군사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언급을 일본 정부에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복수의 미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진행한 미일 고위 관료 협의에서 "중국의 대응에 따라서는 북한에 대한 군사 공격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4.12 06:57
트럼프 "중국, 북한 문제 해결하면 미국과 무역 나아질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문제를 놓고 또 중국을 압박했습니다. 도우지 않으면 미국이 직접 나서서 해결할 것이고, 반대로 도우면 무역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4.12 06:23
승객 끌어내린 유나이티드항공, 흠씬 두들겨맞은 뒤 '사과'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려 물의를 빚었던 미국의 유나이티드 항공이 언론, 네티즌, 투자자 등으로부터 흠씬 두들겨맞은 뒤 결국 사과했습니다. SBS 2017.04.12 05:59
트럼프 "취임후 일자리 60만개 창출"…과장 논란 취임 후 일자리 60만 개를 창출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이 과장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무부 청사에서 주요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전략정책회의에서 "우리의 최고 어젠더는 고임금 일자리 창출이며, 우리는 엄청난 진보를 이뤄냈다"며 취임 후 6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4.12 05:59
백악관도 "유나이티드 항공 승객 끌어낸 것 우려스럽다"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자사 승무원들을 추가로 태우기 위해 경찰을 동원해서 한 탑승객을 강제로 질질 끌어내리고 심지어 폭행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이는 가운데 미국 백악관도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SBS 2017.04.12 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