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층에 매달린 가정부 "살려달라"…촬영만 한 집주인 7층 창틀에 매달려 살려달라는 가정부를 보고도 그 모습을 촬영하는 데에만 몰두한 쿠웨이트 집주인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보도에 장선이 기자입니다. SBS 2017.04.06 20:49
화학무기에 희생된 쌍둥이…시신 안고 오열한 아버지 한 시리아 남성이 화학무기에 희생된 어린 쌍둥이의 시신을 양팔에 안은 이 사진이 세계인을 울리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이번 화학 무기 공습으로 쌍둥이 자녀와 아내, 형제, 조카까지 25명의 가족을 잃어야 했습니다. SBS 2017.04.06 20:48
IS, 시리아 동부서 33명 집단 참수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가 시리아 동부에서 33명을 집단 참수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6일 밝혔다. 영국에 본부를 둔 이 단체에 따르면 IS 대원들은 전날 오전 시리아 동부의 전략적 요충 도시인 데이르 에조르 인근 알마야딘 사막 지대에서 33명을 한꺼번에 참수했다. 연합 2017.04.06 19:35
이탈리아 우물에 울려 퍼진 17세 소녀의 노래 "할렐루야" 한 소녀가 레너드 코헨의 "할렐루야"를 부르는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7일, 봄 방학을 맞아 합창단원들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떠난 티파니 데이 루안, '소원을 비는 우물' 위에서 사람들이 노래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7.04.06 19:18
"위안부 소녀상에 사정하자"…日 작가 트위터에 망언 쓰쓰이의 트위터에는 오늘 정오쯤 "나가미네 대사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갔다. 위안부상을 용인하는 꼴이 돼 버렸다. 그 소녀는 귀여우니 모두 함께 앞으로 가서 사정해 정액투성이로 만들고 오자"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7.04.06 18:55
러시아, 안보리에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조사 자체 결의안 제출 러시아가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주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공격을 규탄하기 위한 서방 국가들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에 반대하며 자체 결의안을 내놓았다. 연합 2017.04.06 18:20
[HOT 브리핑] 평양에서 울려 퍼진 애국가…오늘의 노래 '손에 손잡고' 어제 평양에서는 애국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강릉에서는 북한의 국가가 연주됐습니다. 우리 여자 축구대표팀의 평양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예선 인도와의 경기를 앞두고 애국가가 연주됐고, 우리 선수들은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불렀죠. SBS 2017.04.06 17:40
포르투갈 고성 벽에 패러글라이더 충돌 사망 포르투갈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헝가리 관광객이 성벽에 충돌해 숨졌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포르투갈 중부 아브란테스의 성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48세 헝가리인 관광객이 출발 후 성벽에 충돌했습니다. SBS 2017.04.06 17:13
미중회담 앞둔 美언론 "가장 중요한 외교무대…北, 최우선 의제" 일간 뉴욕타임스는 사설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미·중 관계를 관리하는 양국 정상의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시험대"라며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취임 이후로 가장 중요한 외교적 만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7.04.06 17:05
中, 한국 800㎞ 탄도미사일 개발에 "상호 자극 안돼" 중국 정부는 오늘 한국군이 사거리 800㎞ 탄도미사일 개발로 북한 전역을 독자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과 관련해 서로 자극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6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