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통합선대위 대변인단 발표…단장에 윤관석·박광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본선 레이스를 이끌 통합선대위 대변인단이 꾸려졌습니다. 대변인단에는 당과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등 각 경선캠프 인사들이 두루 포함됐습니다. SBS 2017.04.05 19:56
민주·국민의당, '동원경선'·'文 의혹' 놓고 온종일 티격태격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5일 각 당의 대선후보 확정으로 본선 레이스가 본격적인 막을 올림에 따라 서로의 약점을 파고드는 첨예한 공방전에 돌입했다. 연합 2017.04.05 19:38
文, 아들 의혹 이어 '음주 사고 은폐' 논란 아들 취업 특혜 논란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민정수석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 사돈의 음주 사고를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문화일보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보고서라며 지난 2003년 4월 노무현 전 대통령 사돈 배 모씨가 만취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냈다는 문건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05 19:27
"文, 노 전 대통령 사돈 음주사고 은폐 의혹 해명해야" vs "文에 보고 안 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2003년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근무하던 당시 민정수석실이 노무현 전 대통령 사돈의 음주 교통사고를 파악하고도 은폐했다는 의혹이 일부 언론에서 제기되면서 오늘 정치권에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7.04.05 19:25
文 측 "2003년 노 전 대통령 사돈 음주사고 보고서 文에 보고 안 돼…은폐 아냐" 참여정부에서 문재인 후보가 민정수석으로 근무할 당시 민정수석실이 노무현 전 대통령 사돈의 음주 교통사고를 파악하고도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문 후보측은 "당시 관련 보고서가 민정수석이었던 문 후보에게 전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5 19:12
사병 묘역부터 간 안철수…"우리나라는 그분들이 지킨 나라" 오늘 현충원을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사병 묘역에 먼저 참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 전 대표는 먼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한 뒤 무명 용사 봉안실, 일반 사병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SBS 2017.04.05 18:52
자율주행차 오른 安…'미래 리더십' 행보로 文과 차별화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5일 본선 첫날 행보로 서울모터쇼를 찾아 '미래 대통령'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지난해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십을 역설해온 안 후보가 본선에서도 자신만의 강점인 '미래'의 이미지를 강조함으로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의 차별화를 꾀한 것이다. 연합 2017.04.05 18:37
文측, 安 끝장토론 제안에 "충분히 토론해야…추후 캠프서 논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5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양자 끝장토론을 제안한 데 대해 "추후 캠프에서 논의해 보겠다"면서 입장을 유보했다. 연합 2017.04.05 18:31
日 대사, 황 대행·통일·국방장관에 면담 신청 어제 85일 만에 한국으로 복귀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통일부 장관, 국방부 장관에게 면담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7.04.05 18:22
박근혜-최순실 분리 수용…최 씨 내일 서울남부구치소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서울구치소에 함께 수용된 최순실 씨가 내일 중 다른 구치소로 옮겨집니다. 법무부는 오늘 "검찰의 이송 요청 및 효율적인 수용관리 등을 고려해 이르면 6일 오전 중 서울 남부구치소로 최씨를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5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