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브라질시장서 53만8천대 리콜…에어백 결함 4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도요타는 코롤라 22만3천518대와 에티오스 해치형 및 세단형 13만8천346대, 하이럭스와 SW4 17만6천866대를 리콜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4.05 03:33
메이 英총리,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의혹 국제조사 촉구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4일 시리아 북부 민간인 거주지역에 화학무기가 동원된 것으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58명이 사망한 데 대해 국제사회의 조사를 요구했다. 연합 2017.04.05 03:33
NASA 탐사선, 토성고리 안쪽 진입 후 '장렬한 최후' 미국 항공우주국의 무인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가 13년 간의 탐사 여정을 마치는 '마지막 임무'를 부여받았다. 4일 미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카시니호는 약 5개월 간의 탐사를 마치고 오는 9월 15일께 '장렬한 최후'를 맞게 된다. 연합 2017.04.05 03:18
라이스 前NSC 보좌관 "트럼프와 인수위 사찰 없었다" '트럼프 사찰' 논란에 휘말린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의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출신인 수전 라이스는 4일 "트럼프타워나 도널드 트럼프 개인에 대한 정보수집이나 사찰은 없었다"고 전면 부인했다. 연합 2017.04.05 03:16
'용감한' 美 여고생, 상어와 수중격투 끝 구사일생 4일 NBC 뉴스에 따르면 켄터키 주 루이빌 출신의 케이틀린 테일러는 지난 2일 오후 3시40분께 플로리다 주 데스틴 비치에서 수영을 하다가 자신을 향해 접근해오는 상어를 발견했습니다. SBS 2017.04.05 03:05
시리아 정부, 화학무기 사용 의혹 강력 부인 시리아 국방부는 4일를 공습하면서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시리아 국방부는 이날 국영 SANA통신을 통해 낸 성명에서 "시리아군은 화학 무기나 독성 물질을 오늘 이들리브 주의 칸 셰이칸에서 결단코 사용하지 않았다"면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합 2017.04.05 02:44
페르난데스 전 아르헨티나 대통령 이번엔 돈세탁 혐의로 재판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전 대통령이 돈세탁 혐의로 기소됐다고 클라린 등 현지언론이 4일 보도했다. 클라우디오 보나디오 연방법원 판사는 이날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과 두 자녀가 불법 자금의 출처를 속이기 위한 공모를 주도했다며 재판 출두 명령을 내렸다. 연합 2017.04.05 02:44
美 플로리다, 사형집행 놓고 주지사-검사장 정면충돌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사형 집행을 둘러싸고 공화당 소속 주지사와 민주당 출신 지방검사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릭 스콧 주지사는 어제 사형집행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올랜도-오세올라 지역을 관할하는 아라미스 아얄라 지방검사장에게 1급 살인죄 이상 형사사건 21건을 이첩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SBS 2017.04.05 02:35
임신·출산 여직원에게 도우미 붙여주는 미국 기업들 늘어 여성 직장인이 회사일과 가사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들이 미국에서 늘고 있다. 출산과 육아 등 힘든 일을 회사가 도와줌으로써 직원은 고통을 덜고 회사는 인재를 잃지 않는 '윈-윈' 전략에 의한 것이다. 연합 2017.04.05 02:32
'14명 사망' 러시아 지하철 테러…배후 세력 추적 중 어제 첫 소식을 전해드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객차 폭탄테러로 지금까지 숨진 사람이 1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다행히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러시아 경찰은 현장에서 숨진 키르기스스탄 청년을 중심으로 배후 세력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SBS 2017.04.05 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