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추정 스텔라데이지 "평소 고장 잦았다"…노후 논란 축구장 3개 길이에 육박하는 초대형 화물선인 스텔라 데이지호가 남대서양에서 운항 중 침몰한 가운데 선원 가족들은 선박이 노후해 사고가 난 것이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연합 2017.04.02 17:06
구조 선원이 전한 스텔라데이지호 긴박한 조난 상황 지난 3월 31일 오후 1시 30분께 보일러 파이프 교체 작업을 하는데 갑자기 큰 진동이 느껴졌다. 선장이 퇴선 명령을 내리며 선교로 모이라고 방송했다. 연합 2017.04.02 16:57
"직접 찾고 싶다" …가슴 타들어 가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세월호 거치 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자 답답한 마음에 시민들과 함께 미수습자 수습을 기원하기 위해 목포 신항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SBS 2017.04.02 16:48
세월호 무게는 1만3천460t…4일 자정까지 무게 줄여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 "세월호의 현재 무게는 만3천460톤으로 추정되는데, 특수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로 감당할 수 있는 무게는 만3천톤이기 때문에 무게를 줄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2 16:47
해수부 "실종 화물선 구명보트 파손…긴박한 상황 추정" 해양수산부는 우루과이 인근 해역에서 발견된 스텔라데이지호의 구명보트 2척이 모두 파손된 점 등에 비춰 정상적인 탈출이 어려운 긴박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추정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4.02 16:22
세월호 무게는 1만3,460t…4일 자정까지 무게 줄여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2일 "세월호의 현재 무게는 1만3천460t으로 추정되는데, 특수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로 감당할 수 있는 무게… SBS 2017.04.02 16:21
불법 주정차 CCTV 채증시간 5분→1분으로…'즉시단속' 서울에서 불법 주정차를 할 경우 무인단속 채증 시간이 기존 5분에서 1분으로 단축됩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시·자치구가 관리하는 CCTV를 통해 횡단보도, 정류소, 교차로 등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을 단속할 경우 채증 시간을 기존 5분에서 1분으로 줄여 즉시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2 16:11
지난해 마약사범 사상 최다…검경 합동수사 1년 연장 지난해 수사기관에 적발된 마약사범과 압수된 마약의 양이 역대 최대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적극적인 대응·예방 조처를 위해 마약수사 합동수사반 활동을 1년 연장하고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본격 가동해 마약 제작과 유통을 뿌리 뽑기로 했습니다. SBS 2017.04.02 16:09
이번주 '박근혜 정권 내부자들'·삼성 이재용 첫 정식재판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달 첫째 주 처음으로 공개 재판에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김진동 부장판사는 7일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부회장에 대한 첫 공판을 엽니다. SBS 2017.04.02 16:08
검찰, 이르면 내일 박근혜 '구속 후 첫 조사'…구치소 방문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한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구속 후 조사에 나설 전망입니다. 이번 주초 조사방침을 세운 검찰은 이르면 내일, 서울구치소로 방문해 조사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17.04.02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