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동 주택 화재…5백만 원 재산피해 오늘 저녁 6시 반쯤 서울 성북구 보문동의 한 4층짜리 다가구주택 4층에 있는 74살 민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17.03.31 23:43
[슬라이드 포토] 세월호 마중 나온 시민들 앞 나부끼는 노란 리본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7.03.31 23:31
軍검찰, '출장 성매매' 의혹 현역장성 무혐의 처분 지방 출장 중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군 검찰 조사를 받은 방위사업청 소속 현역 장성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군 검찰은 지난해 6월 경남 사천의 한 모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입건된 방위사업청 A 준장에 대해 최근 무혐의 결론을 내리고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SBS 2017.03.31 23:02
"왜 말 안 들어" 동네후배 담뱃불로 지진 대학생 구속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은 후배 고등학생들을 담뱃불로 지지는 등 다치게 한 대학생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용인 동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19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7.03.31 22:58
[슬라이드 포토] 힘겨웠던 3년의 여정 마친 세월호 앞…그저 눈물만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7.03.31 22:54
만취 30대 '발길질'…애꿎은 자동차 30여 대 파손 충북 충주경찰서는 술에 취해 주차된 자동차 사이드미러 수십개를 파손한 혐의로 39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1시 25분쯤 충주시 문화동에 주차된 차량의 사이드미러 30여 개, 700만 원 어치를 발로 차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3.31 22:25
2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해경 순경 '쇠고랑' 현직 해양경찰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중부지방 해경청 소속 순경 31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7.03.31 22:25
해수부장관 "바늘 하나라도 찾는 심정으로 수색에 집중"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31일 "1천80일을 하루같이, 천년같이 기다린 미수습자 가족의 염원을 생각해 미수습자 수색을 최우선으로 작업하겠다"며 "바늘 하나라도 찾아낸다는 심정으로 유해발굴에 집중하고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연합 2017.03.31 21:35
[김성준의 클로징] "부끄러운 전직 대통령 구속…이번이 마지막이길" 오늘 '영어의 몸' 그리고 '머그샷'이란 표현이 검색어 순위에 올랐습니다. 안타까운 건 이 용어들이 '대통령'이란 단어와 함께 관심을 모았다는 겁니다. SBS 2017.03.31 21:23
2017년 3월 31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3월 31일. 1971년 3월 31일. 서울-부산 자동전화 개통. SBS 2017.03.31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