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앞으로 36시간이 고비'…기상 상황 관건 세월호 인양 작업에 걸림돌이 됐던 좌측 선미 램프를 완전히 제거하고 수면위 목표치 13m를 목전에 두면서 앞으로 36시간가량이 인양과정에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3.24 09:45
주말 촛불집회 "박 전 대통령 구속·세월호 진상규명"…태극기 "구속 반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하면서 '승리 선언'을 하고 지난 한 주 쉬었던 촛불이 다시 켜집니다. 이번 주말 촛불집회는 박 전 대통령 구속과 함께 인양을 앞둔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촉구합니다. SBS 2017.03.24 09:42
지체된 세월호 인양…이틀 치 작업, 하루에 끝내야 세월호 인양작업이 뜻하지 않은 변수로 지체되면서 소조기 내에 인양 작업을 끝내야 하는 인양팀과 지켜보는 국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2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인양업체인 상하이 샐비지가 세월호 좌측 선미의 램프를 완전히 제거한 것은 이날 오전 6시 45분입니다. SBS 2017.03.24 09:41
선체 내·외부 '투트랙' 작업…미수습자 9명 수색 방법은 세월호가 인양되면 다음 과제는 미수습자 9명을 찾는 일입니다. 본격적인 선체 내부 수색은 세월호가 육상으로 옮겨진 후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3.24 09:39
하루도 안 돼 떠오른 세월호…인양은 왜 3년이나 걸렸나 정부가 세월호 선체 인양을 결정한 게 참사 1년 뒤인 2015년 4월입니다. 그런데 부실한 준비로 작업이 지연되면서 인양은 약속한 날짜에서 계속 늦춰졌고, 결국, 2년을 허비했습니다. SBS 2017.03.24 09:36
신용카드 위조해 명품 싹쓸이…말레이시아인 3명 구속 부산 금정경찰서는 위조된 신용카드 수십 장을 들고 입국해 국내 백화점 등에서 명품 가방·시계를 사 해외로 반출하려던 혐의로 26살 H씨 등 말레이시아인 3명을 구속하고 21살 D씨를 지명수배했습니다. SBS 2017.03.24 09:31
거동 불편 80대 할머니,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로 숨져 오늘 아침 7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방 안에 있던 81살 A씨가 숨졌고, 비닐하우스 한 동 전체가 불에 타 9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SBS 2017.03.24 09:31
[박진호의시사전망대] "램프 관련 진상규명도 필요했는데…어쩌나"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7.03.24 09:29
음주 차량이 변압기 '쿵'…800여 가구 한때 정전 경기도 부천에서 음주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변압기를 들이받아 80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약 2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30분쯤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에서 음주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에 있던 변압기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7.03.24 09:29
"힘내서 꼭 찾겠다" 세월호 인양 임박에 '희망' 찾은 가족들 "밥 먹고 힘내서 꼭 찾을 겁니다." 세월호 1차 인양 완료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해양수산부의 발표가 전해진 24일 오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탄 배 분위기가 오랜만에 환하게 바뀌었습니다. SBS 2017.03.24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