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제발 산책하게 해주세요!!! 미국 할리우드의 단역배우인 척 매카시는 1마일당 7달러를 받으며 사람들과 산책을 하는 일을 합니다. 그와 걷다 보면 사람들은 금세 친구가 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SBS 2017.03.16 22:11
매일 죽음을 지우는 남자 매일 죽음의 흔적을 지우는 남자가 있습니다. 똑바로 보는 것조차 힘든 자살, 고독사 현장을 묵묵히 청소하고 유품을 정리합니다. 그는 유품정리사입니다. SBS 2017.03.16 22:11
역사책 찢고 나온 현실 남매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까지 4대가 한 아파트에 이웃하며 사는 집에서 자란 김현빈 양 남매. 어릴 적부터 한자를 배우고 예절교육을 받아온 남매는 행동, 말투, 외모까지 조선시대를 연상시킵니다. SBS 2017.03.16 22:10
[날씨] 또 미세먼지 말썽…"일교차 크게 벌어져요" 내일은 공기가 더 답답해지겠습니다. 또다시 외부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밤사이 대기가 정체되면서 중부와 전북지방은 종일 나쁨 단계, 그 밖의 남부지방은 오전 일시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SBS 2017.03.16 21:10
"이런 것도 방송해?"…'각양각색' 1인 SNS 라이브 시대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든 '방송'이란 걸 할 수 있는 요즘입니다. 각종 SNS 라이브 기능이 인기인데, 방법도 쉽고 재미있지만, 생각해볼 과제도 있습니다. SBS 2017.03.16 21:09
해충 잡기 위한 '논두렁 태우기'…득보다 실이 더 크다 이맘때 농촌에서는 농번기 앞두고 병충해 막으려 논둑 밭둑에 불을 놓습니다. 그런데 불내서 해충 잡는다는 게 옛날얘기지, 알고 보면 득보다 실이 더 크다고 합니다. SBS 2017.03.16 21:03
한 지붕 아래 너무 다른 우리 가족과의 대화에서 쉽사리 꺼내기 힘든 주제가 있습니다. 바로 정치 얘기입니다. 대통령 탄핵을 두고 엄마 라종임 씨와 딸 사이는 무척 냉랭해졌습니다. SBS 2017.03.16 17:50
이천 원에 영화 보러 오세요! 단돈 2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는 영화관이 있습니다. 바로 신림동 고시촌에 위치한 '자체휴강 시네마'입니다. 이 곳의 주인은 영화를 만든 후 상영할 공간이 없어 직접 영화관을 열었다고 합니다. SBS 2017.03.16 17:50
[취재파일] 항공기 안전을 위협하는 바람 변덕 '윈드시어' 봄이 왔습니다. 낮 기온이 10도를 크게 웃돌면서 공기가 무척 부드러워졌고, 남쪽에서는 봄꽃 소식이 어김없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얼굴에도 포근한 봄 햇살처럼 환한 미소가 번집니다. SBS 2017.03.16 14:11
인공지능이 꽃가루 농도 예보하니 정확도 크게 향상 기상청이 오는 4월 1일부터 인공지능을 이용한 꽃가루 농도위험지수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지금까지 예측방식은 고농도 위험일에 대한 예측 성능이 낮아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SBS 2017.03.16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