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수영스타 쑨양 "장거리 종목 포기 안해" 중국 수영 스타 쑨양이 주 종목인 장거리를 포기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쑨양은 최근 인터뷰에서 단거리 종목에 집중하기 위해 장거리 종목을 포기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SBS 2017.02.18 09:10
구자철, 리그 3호 도움에도 팀 내 중간 평점…6.99 영국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리그 3호 어시스트를 기록한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에게 팀 내 중간 평점을 줬습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레버쿠젠과의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뛴 구자철에게 팀 내 6번째로 높은 평점 6.99를 줬습니다. SBS 2017.02.18 09:10
삿포로 아시안게임 첫 메달 시상식, 개회식 도중 열린다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스노보드 대표팀이 성대한 개회식장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게 됐습니다.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첫날인 19일 열리는 스키 남녀 스노보드 대회전 시상식을 개회식 도중에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18 09:08
'오른발 수술' 맨시티 헤수스, 시즌 중 복귀 불투명 오른발 뼈가 부러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시티의 공격수 가브리엘 헤수스의 시즌 중 복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ESPN과 인터뷰에서 헤수스의 몸 상태에 대해 "전날 수술했고, 경과는 매우 좋다"면서도,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올 시즌 마지막 무렵이 될지 다음 시즌이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2.18 08:26
'구자철 리그 3호 도움' 아우크스, 레버쿠젠에 3대 1 패배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가 부상에서 돌아온 구자철의 리그 3호 어시스트에도 불구하고 레버쿠젠에 완패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21라운드 홈경기에서 레버쿠젠에 3대 1로 졌습니다. SBS 2017.02.18 08:26
손연재, 현역 은퇴…3월 국가대표 선발전 불출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결국, 현역에서 은퇴합니다. 손연재의 소속사인 갤럭시아SM 관계자는 "손연재가 다음 달 열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개인선수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며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18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