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다가오는 봄 즐겁게 맞이하세요…오늘의 노래 'TT' 내일이 '입춘' 이라고 합니다. 역시 겨울은 긴 것 같지만 봄은 소리없이 그러나 반드시 오고야 말죠. 오늘 전해드린 소식 가운데 '창렬스럽다'·'혜자스럽다'와 같은 신조어 관련 내용이 있었습니다. SBS 2017.02.03 17:45
'명품백·돈다발' 진실공방…박채윤 영장실질심사 특검팀 일부가 청와대 압수수색을 시도하러 간 그 시간에 특검 사무실에는 박채윤 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습니다. 원일희 기자, 이분 … SBS 2017.02.03 17:45
靑 "대통령, 피의자로 적시…헌법 정면 위배" 청와대는 탄핵 심판 판결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대통령을 피의자로 적시한 영장으로 무리한 수사를 하는 건, 헌법에 정면으로 위배 되는 거라며 심히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03 17:32
남경필, 댄 버튼 前 미 의원 만나 한미동맹 강조 바른정당 남경필 경기지사는 미국 공화당 댄 버튼 전 하원의원과 만나 경제·안보에서 한미동맹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남 지사는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의 경기도 서울사무소에서 버튼 전 하원의원과 만나 "신임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한미관계에 중요한 시점이 오고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한미동맹 변화 가능성에 대한 국내의 우려를 전했습니다. SBS 2017.02.03 17:31
與 충청권 의원 오찬회동…"반기문 불출마에 탈당 없던 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새누리당 충청권 의원들의 탈당 움직임도 '없던 일'이 됐습니다. 2차 탈당 가능성이 제기됐던 새누리당 충청권 의원들은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과의 오찬 모임에서 탈당하지 않기로 최종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SBS 2017.02.03 17:29
與, 청와대 압수수색 거부에 '침묵' 새누리당은 오늘 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 시도를 청와대 측이 승인하지 않아 불발된 데 대해 침묵했습니다. 김성원 대변인은 "이번 상황과 관련해 새누리당은 공식적인 반응을 내지 않기로 했다" 말했습니다. SBS 2017.02.03 17:28
[리포트+] 추가 발견된 수첩 40권…대통령-삼성 관계 '스모킹 건' 되나 이번 국정농단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른 데에는 검찰과 언론에서 밝힌 결정적 증거들, 이른바 '스모킹 건'들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SBS 2017.02.03 17:20
한미 국방장관 회담…"한미 연합훈련 강화 실시" 북한이 핵무기 도발을 할 경우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이죠. 매티스 장관이 오늘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이런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SBS 2017.02.03 17:18
"4차 산업 선도"…대선주자, 본격 정책 행보 돌입 정치권으로 가보겠습니다. 여야 대선 주자들은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돌입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는 나란히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정책 대결을 벌였고, 유승민 의원은 '칼퇴근 보장법' 공약과 관련한 기업 현장을 찾았습니다. SBS 2017.02.03 17:13
[속보] 특검, 오늘 황교안 대행에 '靑 압수수색 필요' 공문 보내기로 특검, 오늘 황교안 대행에 '靑 압수수색 필요' 공문 보내기로 연합 2017.02.03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