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8인 체제'…대통령 측, 증인 15명 추가 신청 헌법재판소에서는 오늘 박한철 소장 퇴임 뒤 재판관 8인 체제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통령 측은 15명의 증인을 추가로 채택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17.02.01 12:19
[비디오머그] 신임 헌법재판소장 임명 논란…'황교안 권한대행은 이렇게 말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소장과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수 있을까. 앞서 황교안 권한대행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헌법재판소장은 청문회만 거치면 되는 게 아니라 국회 의결을 거쳐야 한다"며 "권한대행이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없는 또 그런 제약이 있고 한계가 있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SBS 2017.02.01 12:10
통일부 "집단 탈북 북한식당 종업원, 학업 정진 중" 통일부는 지난해 4월 중국내 북한식당에서 탈북해 한국에 입국한 13명의 북한 종업원들이 "학업에 정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준… SBS 2017.02.01 11:55
새누리, 반기문 대신 황교안에 '러브콜'…미묘한 기류변화 반기문 전 유엔총장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반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지지율이 어느새 10%를 넘보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새누리당내부에서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SBS 2017.02.01 11:44
이인제 "집권당은 탄핵 이야기할 자유·권리 없다" 대권 도전을 선언한 새누리당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1일 "집권당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것은 정치 도의"라고 강조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권자인 국민은 대통령 퇴진을 요구할 수 있고 야당은 정권을 잡기 위해 하야를 요구할 수 있다"며 "그러나 대통령을 만들고 대통령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집권당에서는 탄핵을 이야기할 자유와 권리가 없다"고 단언했다. 연합 2017.02.01 11:24
與, 대선 전 '분권형 개헌' 가닥…오후 의총서 당론채택 시도 새누리당이 대선 전에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을 추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새누리당은 1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이 같은 방향으로 당론채택을 시도할 예정이다. 연합 2017.02.01 11:01
"해경·선장·선사 잘못 커"…김규현 '세월호 기존 청와대 논리' 주장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는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고 상업성에 매몰된 선박회사와 적시 판단·상황보고를 하지 않은 해양경찰청의 잘못이 원인으로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볼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SBS 2017.02.01 10:59
특검 조사 앞두고 65번째 생일 맞는 박 대통령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에 대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65번째 생일을 맞습니다. SBS 2017.02.01 10:55
반기문 측 "황교안, 박근혜 정부 실패책임의 두 번째쯤 되는 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새누리당 일각에서 대선주자로 거론되기 시작하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측이 '견제구'를 던졌습니다. SBS 2017.02.01 10:46
유승민, 2호 공약 "칼퇴근 보장"…근로시간 공시제 추진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근로자의 '칼퇴근'을 보장하는 내용의 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유 의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정책브리핑을 갖고 근로자에게 정시 퇴근을 보장하고 야근을 제한하는 등의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SBS 2017.02.01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