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축사 불…돼지 1천200마리 폐사 26일 낮 12시께 경남 합천군 청덕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축사 4채 중 2채가 모두 탔다. 축사 안에 있던 돼지 1천200마리도 폐사했다. 연합 2017.01.26 16:16
위안부 피해자 찾은 정세균 "역사 바로잡아 드리겠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26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 아베 총리가 아직도 마음속으로부터의 사죄나 사과를 안 해 참으로 송구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결국 진실은 승리하고 그분들이 잘못을 뉘우칠 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7.01.26 16:16
"10분에 49마리" 부산 포켓몬고 성지 '부산시민공원' 한파 속 부산시민공원에 지난 24일 출시된 위치기반 게임 '포켓몬고' 열풍이 불고 있다. 26일 오후 찾아간 부산시민공원은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연결한 스마트폰을 든 사람들로 북적였다. 연합 2017.01.26 16:15
거제 신축 중 상가 옥상서 불…인부 8명 대피 오늘오전 11시 10분쯤 경남 거제시 장평동의 한 3층짜리 상가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축 공사 중인 해당 상가에서 일을 하던 근로자 8명은 급히 대피해 다행히 다치지 않았습니다. SBS 2017.01.26 16:15
[비디오머그]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명예훼손 무죄 “명판결 감사”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SBS 2017.01.26 16:03
충남 기독교계 "안희정 동성애 옹호 발언 사과해야" 충남 기독교계가 26일 안희정 충남지사의 동성애 옹호 발언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했다. 충남 기독교총연합회와 충남 성시화운동본부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안 지사가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친동성애 옹호 활동을 숨겨오다 최근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 동성애 인권을 내세우는 행태를 보며 실망감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연합 2017.01.26 15:53
초대형 크루즈선 27일 부산항대교 지나 원도심 처음 접안 10만t이 넘는 초대형 크루즈선이 처음으로 27일 부산항대교를 통과해 원도심에 있는 국제여객터미널에 온다. 부산항대교의 통과제한 높이가 지난 10일 60m에서 63m로 상향조정된 데 따른 것이다. 연합 2017.01.26 15:52
"이 많은 계란이 어디에 있었을까"…그동안 매점매석 가능성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영천시장 초입의 한 슈퍼마켓을 찾은 주부 최모 씨는 "2주 전만 해도 30개들이 판란은 아예 찾아볼 수가 없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많아졌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며 "정부가 외국산 계란을 수입하니 그동안 사재기했던 물량이 쏟아져나온 것 아니냐"고 의구심을 나타냈습니다. SBS 2017.01.26 15:49
최순실 이틀째 조사 '공전'…특검, 추가영장 검토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지난달 조사 중 인권 침해적 '강압 수사'를 했다고 주장한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특검 조사가 이틀째 진척없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 2017.01.26 15:46
윤병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병문안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경기도의 한 병원을 찾아 입원 중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병문안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조준혁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설 명절이 다가왔고 이번에 찾아뵌 할머님께서 최근 건강이 악화됐다는 소식을 들어서 설 인사도 드리고 병문안도 하기 위해 찾아뵀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7.01.26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