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헌재가 채택 안한 '스모킹 건'…탄핵심판 시계는 빨라진다 '스모킹 건'. 결정적 증거를 의미합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스모킹 건'은 여러 개가 있었습니다. SBS 2017.01.18 17:07
'찰흙 아이폰 상자' 담보…4억 가로챈 일당 징역형 아이폰 포장 상자에 찰흙 뭉치를 담은 뒤 전당포에 새 제품인 척 맡기고 수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강부영 판사는 사기 및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40살 A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1.18 17:06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액 70억 원 넘어"…성금 답지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액이 70억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여수시와 여수 수산시장 상인회가 잠정 집계한 결과 화재 피해액은 70억5천900만원이었다. 연합 2017.01.18 17:00
자연방사 황새 낚싯줄 걸려 폐사…15마리 중 4마리 구조물에 희생 18일 예산군에 따르면 전날 정오께 전북 고창군 부안면 한 양식장에서 암컷 황새 한 마리가 양식장 바다 위에 떠 있는 것을 지역 주민이 발견했다. 연합 2017.01.18 16:59
8개 국립대 총장 1순위 후보, 김기춘 등 고발 8개 국립대 총장 1순위 후보였던 교수들이 총장 임용 과정에 직권을 남용하고 공무를 방해한 혐의로 김기춘·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박영수 특검팀에 고발했다. 연합 2017.01.18 16:58
"5·18 당시 헬기난사 총탄 맞고 시민 숨졌다" 목격담 공개 5·18민주화운동 당시 군 헬기에서 발사된 총탄에 시민이 숨졌다는 목격담이 공개됐다. 5·18기념재단은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1980년 5월 군 헬기사격 현장을 목격한 광주시민의 증언기록을 발표했다. 연합 2017.01.18 16:56
출근 첫날 회식 뒤 흉기 난동 9급 수습공무원 징역형 선고 출근 첫날 회식 뒤 술에 취해 흉기를 집어 드는 등 난동을 부린 강원 춘천시청 9급 수습공무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 1단독 송승훈 부장판사는 상해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1.18 16:52
춘천에 열기구 레저 관광 추진 '관심' '호반의 도시' 강원 춘천에 열기구 레저 관광상품이 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다. 춘천의 스카이레저 회사는 최근 열기구 레저상품 도입을 위해 시범 비행을 시작했다. 연합 2017.01.18 16:43
'페북스타' 샴악어 무단사육 20대, 팔로워 명예훼손해 '벌금형' 멸종위기종인 샴악어 사육으로 '페이스북 스타'가 된 20대가 SNS상에서 다퉜던 청소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7.01.18 16:33
"불법체포하려는 경찰관 폭행은 정당방위"…20대 '무죄' 현행범으로 체포당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해 기소된 20대가 정당방위를 인정받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2단독 박판규 판사는 상해·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26살 김 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18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