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재판서 판결 2개?…재판 중 '형량 정정' 논란 재판 당일 선고에 불만을 품고 난동을 부린 피고인에게 판사가 곧바로 형량을 늘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따르면 형사단독 김 모 판사는 지난해 9월 22일 무고 등의 혐의로 기소된 52살 한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1.18 12:36
이재용 구속심사 치열한 공방…밤늦게 결정될 듯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의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민경호 기자.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심사는 아직 진행 중이죠? 네, 오전 10시 반에 시작된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한 시간 반이 지난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SBS 2017.01.18 12:19
강남 일대 고급 아파트와 빌라 턴 30대 검거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초, 강남 일대 아파트와 빌라 베란다 창문을 공구로 부수고 들어가 명품과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로 38살 하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7.01.18 12:07
멸종위기 수달 4마리, 천호대교 아래 한강서 최초 발견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달 4마리가 서울시내 한강에서 최초로 발견됐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어미 1마리와 새끼 3마리 등 수달 가족이 서울 천호대교 북단 일대에서 무인카메라에 포착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1.18 12:06
만기 출소 1주 만에 다시 빈집털이…7천500만 원 명품시계도 옥살이를 마친지 일주일도 안 돼 빈집털이를 시작한 30대 남성이 다시 쇠고랑을 차게 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초구와 강남구 일대 빌라와 아파트에서 2억6천만원 상당의 시계와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하모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연합 2017.01.18 12:04
"더이상 운전대 잡으면 안 돼"…한 달 새 5번 음주운전한 40대 지구대 경찰관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남부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로 강씨를 이송했는데, 경찰서로 들어선 순간 경찰서 조사관들은 혀끝을 차고 말았다. 연합 2017.01.18 12:03
경찰, 집회 금지해놓고 근거서류 분실?…시민들 손배소 세월호 참사 직후 청와대 인근에서 집회를 열었다가 경찰의 미심쩍은금지통고로 연행됐던 시민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다. 인권단체모임 '공권력감시대응팀' 등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연합 2017.01.18 12:02
'툭하면 손찌검' 한 남편…결국 아내 살해 후 '완전범죄' 노려 '시신 없는 살인'으로 알려진 춘천 50대 여성 실종사건의 전모가 남편이 이혼 소송 중인 아내를 살해하고 불에 태운 뒤 땅에 묻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연합 2017.01.18 11:42
서울 강남순환로 제한속도 시속 70㎞→80㎞ 상향 서울지방경찰청은 강남순환로 본선 전 구간 제한속도를 시속 70㎞에서 80㎞로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도로 조건이 양호함에도 애초 설계 속도보다 제한속도가 너무 낮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를 거쳐 속도를 조정했습니다. SBS 2017.01.18 11:32
연 60% 이상 고리 사채, 무등록 대부업자 등 9명 적발 제주동부경찰서는 무등록 대부업을 운영한 혐의(대부업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대부업자 이모씨 등 3명과 불법 대부업 전단을 뿌린 혐의로 김모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연합 2017.01.18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