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태권도, 월드팀 선수권 조 1위로 준결승 진출 한국 남녀태권도 대표팀이 2016 세계태권도연맹 월드태권도팀 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아제르바이잔 바쿠 사르하치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예선에서 인교돈의 활약으로 2승 1패를 거두고 A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SBS 2016.12.13 09:32
전 SK 내야수 고메즈, 필라델피아와 마이너 계약 필라델피아 지역지인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는 고메즈를 비롯해 왼손 투수 숀 버넷, 내야수 페드로 플로리몬, 외야수 다니엘 나바가 필라델피아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사인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12.13 09:25
'겸손한' 오타니, 자신이 뽑은 올해의 한자는 '無' 올 시즌 투수로 10승, 타자로 20홈런의 대기록을 달성한 일본 프로야구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가 "올해 이룬 게 없다"는 겸손한 소감을 내놓았습니다. SBS 2016.12.13 09:17
일본프로야구, 내년 혈액 도핑검사·2루 충돌 방지 규정도 도입 일본프로야구가 더욱 엄격한 도핑검사를 위해 내년부터 혈액 검사를 시행한다. 13일 교도통신 등 일본 매체는 일본야구기구가 전날 내년 시즌부터 금지약물 검사 강화를 위해 기존 소변 검사에 더해 선수들의 혈액 샘플을 검사한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6.12.13 08:56
잰슨, 5년 8천만 달러에 다저스와 FA 계약 합의 미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뒤 FA가 됐던 켄리 잰슨이 다저스와 잔류 계약을 맺을 전망입니다. MLB닷컴과 ESPN은 "다저스가 잰슨과 5년 8천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13 08:36
뉴질랜드 마라토너, '12시간에 237홀' 세계기록 세워 뉴질랜드 마라토너인 브래드 루이튼이 스피드 골프 세계기록을 세웠습니다. 루이튼은 뉴질랜드의 헬렌스빌 골프클럽에서 12시간 동안 237홀을 돌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SBS 2016.12.13 06:51
헨리크 스텐손, 유럽골프기자협회 선정 '최우수 선수' 2016 메이저골프대회 브리티시오픈을 제패한 헨리크 스텐손이 유럽 골프기자협회가 주는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유럽골프기자협회는 스텐손이 마스터스 챔피언 대니 윌릿,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 등을 제치고 이 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니다. SBS 2016.12.13 06:51
호날두, 개인 통산 네번째 발롱도르 수상…역대 최다 수상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개인 통산 네 번째로 세계 최고 축구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를 수상했습니다.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를 누르고 2016년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SBS 2016.12.13 06:50
호날두, 개인 통산 네번째 발롱도르 수상…역대 최다 수상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개인 통산 네 번째로 발롱도르를 수상했습니다. 호날두는 13일를 누르고 2016년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그는 2008년, 2013년, 2014년에 이어 네 번째로 발롱도르를 거머쥐며 요한 크루이프, 미셸 플라티니, 마르코 판 바스텐을 제치고 역대 최다 수상자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16.12.13 06:12
스피드스케이팅 김진수, 생애 첫 동메달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에서 김진수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진수는 남자 1,000m 디비전 A에서 1분8초63의 기록으… SBS 2016.12.13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