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벽 뚫고 골문으로…환상적인 '프리킥 골' 수비벽을 뚫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간 웨스트햄 파예트 선수의 그림 같은 프리킥 골 장면 준비했습니다. 함께 감상해보시죠. SBS 2016.12.12 21:19
'대포알 슈팅' 날렸지만…고개 숙인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팀 패배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골키퍼 선방에 막힌 중거리 슛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SBS 2016.12.12 21:18
박태환, 1,500m도 신기록…'3관왕' 완벽 부활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쇼트 코스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고 차원이 다른 레이스를 펼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SBS 2016.12.12 21:15
한 단계 더 성장한 차준환…평창 기대감 '쑥쑥' 한국 남자 피겨의 희망이죠. 15살 차준환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사상 첫 메달을 따냈는데요,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이면서 평창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SBS 2016.12.12 21:12
펜싱 권영준, 도하 에페 그랑프리 金 펜싱 국가대표 권영준이 2016 남녀 에페 국제 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권영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바르드네 알렉산더를 15대 12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16.12.12 18:44
박태환, 1,500m도 대회 신기록…사상 첫 3관왕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쇼트 코스 세계수영선수권 3관왕에 오르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마지막 날 자유형 1,500m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16.12.12 18:28
프로축구 포항, 이승모·이상기 등 신인 4명 영입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가 12일 포항 유스팀 출신 이승모와 이상기 등 신인선수 4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승모는 16세 이하부터 연령별 국가대표팀을 모두 거친 유망주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대표팀에도 미드필더로 승선했다. 연합 2016.12.12 17:06
꺼진 동계올림픽 불씨…지자체·주민 등이 되살려 최순실 악재로 위기를 맞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지자체, 주민 등의 노력으로 열기가 살아나고 있다. 동계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적은 관심 때문에 붐업에 고심하던 와중에 '최순실 게이트' 악재까지 겹쳐 평창올림픽은 상당한 상처를 입었다. 연합 2016.12.12 16:37
갤럽 "리듬체조 손연재, 올해를 빛낸 선수 1위"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선수가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갤럽은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제주도를 뺀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천7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한 결과 손연재가 가장 많은 29.8%의 지지를 얻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SBS 2016.12.12 16:24
프로농구 올스타전, 내년 1월 22일 부산에서 개최 이번 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내년 1월 22일 부산에서 열립니다. KBL은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2006-2007시즌 이후 10년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6.12.12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