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토트넘, 더 간절해진 '유로파 리그' 우승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고 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유로파 리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기 탈락으로 선수단 사기나 챔스보다 한 단계 낮은 유로파 리그에 대한 동기부여가 자칫 떨어질 수도 있지만 토트넘은 '사정'이 다르기 때문이다. Sports 2016.12.08 18:05
박태환, 자유형 200m서도 金…'2관왕' 등극 수영선수 박태환이 세계선수권에서 400m에 이어 자유형 200m에서도 정상에 올라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도핑 징계와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의 압박, 그리고 리우올림픽 부진을 딛고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했습니다. SBS 2016.12.08 18:04
프로농구 이정현, 결승골 직전 트래블링…KBL 오심 인정 지난 7일 열린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고양 오리온 경기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순간에 오심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프로농구연맹, KBL은 이 경기에서 인삼공사 이정현이 경기 종료 직전 트래블링 바이얼레이션을 저질렀지만 이를 심판이 지적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8 17:59
프로야구 두산, 에반스와 연봉 68만 달러에 재계약 프로야구 두산이 외국인 타자 닉 에반스와 연봉 68만 달러, 우리 돈 7억 9천만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에반스는 2002년 타이론 우즈 이후 14년 만에 두산 외국인 타자 한 시즌 20홈런을 기록하며 팀 타선의 파괴력을 끌어올리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SBS 2016.12.08 17:09
2관왕 박태환 "경쟁자 안 봐…오직 내 레이스만"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대회 및 아시아 신기록까지 세우고 2관왕에 오른 박태환이 자신의 레이스에 만족해했다. 박태환은 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수영연맹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1초03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연합 2016.12.08 16:40
한국 축구, 내년 아시아 챔스 출전권 3.5장 유지 한국 축구가 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 3.5장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각국 출전권 배분 결과 우리나라는 조별리그 진출권 3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을 받았습니다. SBS 2016.12.08 16:15
"최순실, 사익 목적으로 영재센터 설립…김종, 삼성 '섭외'" 현 정부 '비선 실세'로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가 동계스포츠 관련 사업을 빌미로 정부지원금이나 기업 후원금을 받아내려 했다는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확인됐다. 연합 2016.12.08 15:17
노민상 전 감독 "2관왕 박태환, 마음 편하면 이렇게 잘하는데…" "마음 편하게 수영하면 이렇게 잘하는 친구인데...." 박태환 전 수영국가대표팀 감독은 제자의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 소식을 접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듯 이렇게 말했다. 연합 2016.12.08 14:53
프로축구 아산, 송선호 초대 감독 선임 안산에서 아산으로 연고지를 옮겨 재창단한 프로축구 2부리그 아산 무궁화가 초대 사령탑에 송선호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송 감독은 1988년부터 1996년까지 유공에서 선수생활을 한 뒤, 1997년부터 지도자로 나섰습니다. SBS 2016.12.08 14:25
프로배구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선임 GS칼텍스는 "시즌 중임을 고려해 선수단을 신속,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이른 시일 내에 팀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지도자를 최우선으로 검토한 결과 차상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8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