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선발투수 수집…애틀랜타, 디키에 이어 콜론도 영입 올해 43살로 미국 메이저리그 현역 최고령 투수인 바톨로 콜론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MLB닷컴은 콜론이 내년에 연봉 1천 250만 달러를 받고 애틀랜타에서 뛰기로 했으며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계약이 완료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1.12 11:05
'테니스 황제' 페더러,14년 연속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테니스 황제'로 불리는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가 14년 연속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뽑혔습니다. 남자프로테니스, ATP투어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016 ATP 월드투어 어워즈 시상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6.11.12 11:02
일본 야구대표팀, 멕시코에 승리…평가전 1승 1패 일본 야구대표팀이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대비한 멕시코와 평가전을 1승 1패로 마쳤습니다. 고쿠보 히로키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어젯밤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멕시코 대표팀과 두 번째 평가전에서 11대 4로 승리해 1차전 7대 3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SBS 2016.11.12 10:32
부시 전 美대통령 골프용품, 경매에서 3천500만 원에 낙찰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쓰던 골프용품이 경매에서 3만 달러, 약 3천500만 원에 팔렸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부시 전 대통령이 썼던 나이키 골프화와 캘러웨이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퍼터가 메인주 케이프 애런들 골프클럽 직원에게 3만 달러에 판매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1.12 10:30
LPGA 허미정, 6타 줄이며 공동 2위 껑충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허미정 선수가 공동 2위에 뛰어 올랐습니다. 허미정은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7언더파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6.11.12 09:08
브라질에 대패한 메시, 비속어 써가며 "정신차려야!" 일침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비상이 걸린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캡틴' 리오넬 메시가 비속어를 사용하면서 대표팀 동료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나섰다. 연합 2016.11.12 08:49
PGA 존 허, OHL 클래식 2R 공동 4위 PGA 투어 OHL 클래식 2라운드에서 재미동포 존 허가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존 허는 멕시코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9언더파로 찰스 하월 3세와 함께 공동 4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SBS 2016.11.12 08:44
'피겨 그랑프리' 박소연, 개인 최고점…쇼트 6위 한국 여자 피겨 대표팀의 '맏언니' 박소연 선수가 피겨 그랑프리 4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작성했습니다. 박소연은 파리에서 열린 '트로피 드 프랑스' 쇼트프로그램에서 64.89점을 얻어 12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6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6.11.12 07:42
'월드컵 예선'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완파…'헤딩골 3방'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전통의 라이벌' 스코틀랜드와 113번째 맞대결에서 완승했습니다. 잉글랜드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F조 스코틀랜드전에서 헤딩골 3방을 앞세워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16.11.12 07:41
'월드컵 예선' 프랑스 파예 '결승골'…스웨덴에 역전승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A조에서 프랑스가 스웨덴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프랑스는 파리 인근 국립축구경기장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스웨덴전에서 디미트리 파예의 1골 1어시스트 활약을 앞세워 2대 1로 이겼습니다. SBS 2016.11.12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