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전 살해된 일가족…DNA로 만든 범인 몽타주 DNA와 분석기술의 발전은 오래 묵은 미해결 사건을 푸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DNA로 범인의 몽타주까지 그려내는 신기술도 등장했습니다. SBS 2016.10.15 20:59
日 내진 뛰어넘어 '면진'으로…흔들림도 잡는다 지진이 잦은 일본에서는 지진에 견디는 '내진 설계'가 이미 일반화돼 있죠. 그런데 최근엔 '내진'을 넘어 반복되는 지진에도 끄떡없는 이른바 '면진'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SBS 2016.10.15 20:47
러시아, 인도와 첨단 방공미사일 S-400 공급 협정 체결 러시아와 인도가 러시아제 첨단 방공미사일 시스템 S-400 '트라이엄프' 공급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은 인도 서부 고아에서 개막한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모디 인도 총리가 별도 양자회담을 한 뒤 양국이 협정에 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10.15 19:11
伊, 러시아 접경 라트비아에 병력 140명 파병…러시아 반발 이탈리아가 군병력을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라트비아에 파병합니다.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외무장관은 140명으로 이뤄진 이탈리아군 병력을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군사력 배치 계획에 따라 라트비아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15 18:41
자살한 시리아인 테러 계획 용의자 "독일에서 과격화" 독일에서 공항테러를 계획했다가 경찰에 붙잡힌 뒤 자살한 시리아인 테러용의자 자베르 알바크르는 지난해 2월 독일에 들어오고 나서 과격해졌다고 슈피겔 온라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15 17:49
"북한, 수산물 중국에 팔아 연간 3천억 원 외화벌이" 북한군이 최근 소형 목조선을 만들어 어민에게 빌려주고 활발하게 외화벌이에 나서도록 하고 있다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북한 인민군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15 17:48
프랑스 칼레 난민 어린이들 영국 건너가 가족 상봉 프랑스 칼레 난민촌에 있는 난민 어린이들이 영국으로 건너가 가족과 친척을 만나게 됩니다. 영국 BBC 방송은 "영국과 프랑스 정부가 칼레 난민촌 '정글'에 홀로 있는 미성년자 등록 작업을 시작했다"며 "많은 난민 어린이가 며칠 안에 영국에 도착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15 17:30
'CO2보다 강력' 온실가스 HFC 사용 단계적 제한…197개국 합의 전 세계 197개 국가가 기후변화에 이산화탄소보다 훨씬 더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온실가스인 수소불화탄소, HFC 사용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르완다에서 열린 몬트리올 의정서 당사국 제28차 회의에 참가한 197개국 대표는 밤샘 협상 끝에 HFC의 단계적 감축 방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6.10.15 17:20
이라크, 모술 탈환전서 '외국 개입' 경고…터키 겨냥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임박한 모술 탈환 작전에서 외국이 개입하면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알아바디 총리는 "이슬람국가, IS가 쳐들어와 이라크를 파괴하고 부녀자를 납치했을 때 모른 체했던 나라들이 이제 와 개입하려 하느냐"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16.10.15 17:19
'경영난' 처한 도이체방크 1만 명 추가 감원 검토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독일의 최대은행 도이체방크 사측이 애초 밝힌 계획보다 만 명 더 많은 감원을 하고 싶어 한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 대중지 빌트는 도이체방크의 마르쿠스 솅크 CFO가 최근 노동자평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지금의 위기를 고려할 때 만 명의 일자리를 더 줄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10.15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