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0대 기업사냥꾼, 中부자 순위 204→4위 수직상승 중국 최대의 부동산 개발업체를 상대로 적대적 인수를 시도했던 잘 알려지지 않은 40대 기업사냥꾼이 이 나라 최고 부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떠올랐습니다. SBS 2016.10.13 17:39
올랑드 "프랑스에 이슬람 문제 있어…이민자도 너무 많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 사회에서 이슬람 문제가 있다고 인정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12일 출간된 대담집 '대통령이 이걸 말하면 안 되는데'(Un president ne devrait pas dire ca)에서 이슬람교와 관련해 이런 의견을 밝혔다고 현지 일간지 르몽드 등이 보도했다. 연합 2016.10.13 17:28
[비디오머그] 미스 USA 탈의실 드나든 트럼프…어디까지가 진실? 미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미인 선발대회 탈의실을 마음대로 드나들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지난 2001년 미스 애리조나 출신의 타샤 틱슨은 한 방송 인터뷰에서 “ 갑자기 들어와서 옷을 걸칠 시간이 없었다”며 “몇몇은 상의를 벗고 있었고, 다른 사람들은 아예 다 벗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13 17:25
美 CPSC 카예 위원장 "안전 위해 갤노트7 리콜 프로그램 참여해야" 미국 소비자안전위원회 엘리엇 카예 위원장이 갤럭시노트7 사용자들은 하루라도 빨리 리콜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카예 위원장은 CP… SBS 2016.10.13 17:21
중국, 영국에 경고…"홍콩 문제 관여 말라" 중국은 홍콩이 일국양제를 철저히 지키고 있다면서 과거 통치했던 영국이 홍콩 문제에 간섭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영국 정부가 홍콩 문제에 대해 비판한 반기 보고서를 낸 것과 관련해 "영국 정부의 홍콩 보고서는 사실을 왜곡해 중국은 이에 결연히 반대한다"면서 "중국을 비난한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13 16:57
터키, 러시아와 '밀월' 재과시…이번엔 미사일 분야 러시아와 유럽으로 향하는 1천100㎞ 길이의 해저 가스관 건설사업에 합의한 터키가 장거리 대공 미사일망 구축사업에 대한 러시아의 재참여를 허용했습니다. SBS 2016.10.13 16:51
1만 9천 년간 보존된 '현생인류 초기 발자국' 발견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영국 데일리메일은 애팔래치아 주립대 신시아 류커스 피어스 교수팀이 탄자니아 북부 엔가레 세로의 나트론 호수 남쪽 갯벌에서 이런 유적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13 16:49
"사담 후세인, 뉴욕 부촌 한복판에 '비밀 고문실' 뒀다" 이 매체는 유엔 주재 이라크 대표부 공관으로 쓰이는 5층짜리 건물의 지하가 후세인 정권의 정적들을 감금하고 고문하는 장소로 사용됐다는 이라크 관리 2명의 말을 전했습니다. SBS 2016.10.13 16:40
'난민 유럽 진입로' 마케도니아 군인들 파업 경고 그리스에 도착한 난민들이 서유럽 국가로 향하는 '발칸 루트'의 첫 국가인 마케도니아에서 국경 경비를 맡아보는 군인들이 임금 인상과 과중한 업무 해소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강행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6.10.13 16:40
[3시 뉴스브리핑] "트럼프 인권유린 멈춰라" 대자보 숨은 뜻 'SBS <3시 뉴스브리핑>' <3시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김태현 변호사, 채희선 보도제작부 기자 트럼프 “탈의실에서 준비 과정 살폈다”...녹취 공개에 ‘성추행 증언’까지 “고대 카톡방 성희롱 대화와 비교해 약한 수위”...트럼프 ‘음담패설’에 ‘의미심장 대자보’ 음주운전 차량에 두 다리 잃었는데도...가해자 처벌은 ‘집행유예’ ---------------------------------------- 트럼프 음담패설, 또? 미스 유니버스 대회 조직위원장이었던 트럼프가 미인대회 당시 여성들의 탈의실을 ‘제 집 드나들 듯’ 오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16.10.13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