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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뉴스브리핑] "트럼프 인권유린 멈춰라" 대자보 숨은 뜻

트럼프, 미인대회 여성 탈의실 ‘들락날락’?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채희선 보도제작부 기자

트럼프 “탈의실에서 준비 과정 살폈다”…녹취 공개에 ‘성추행 증언’까지
“고대 카톡방 성희롱 대화와 비교해 약한 수위”…트럼프 ‘음담패설’에 ‘의미심장 대자보’
음주운전 차량에 두 다리 잃었는데도…가해자 처벌은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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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음담패설, 또?

미스 유니버스 대회 조직위원장이었던 트럼프가 미인대회 당시 여성들의 탈의실을 ‘제 집 드나들 듯’ 오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쯤 되면 ‘트럼프가 또?’라는 말이 안 나올 수 없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터지는 메가톤급 ‘음담패설’에 이제는 성추행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심지어 이번엔 ‘트럼프가 문어처럼 더듬었다’ 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음담패설 녹음파일 파문으로 궁지에 몰린 트럼프에게 응답한 것은 대한민국의 한 대학교였습니다.

“트럼프에 대한 인권유린을 멈춰달라”, 이게 대체 무슨 이야기일까요?

● 두 다리 잃었는데…‘집행유예’

야간 청소작업을 하던 환경미화원을 덮친 음주운전 차량, 그 때문에 두 명의 환경미화원들은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음주운전 차량 때문에 두 가정이 온전히 무너져버렸는데도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집행유예로만 끝난다고 합니다.

▶ [뉴스pick]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다리 잃은 환경미화원…그들의 절규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시 뉴스브리핑 홈페이지 바로가기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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