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또 '구태 국감’ 20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어느덧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국감도 역시나 진풍경의 연속입니다. 일주일 늦게 시작된 국감은 여당의 보이콧, 여야 간 증인 채택 갈등 등으로 수없이 파행되는가 하면, 고성과 막말이 오가는 볼썽사나운 모습이 계속됐는데요, 정말 예나 지금이나 뭐가 변했는지... SBS 2016.10.12 16:55
미르재단 공방…전경련 이승철 "수사 중이라 말하기 어렵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두 재단이 향후 5년간 355억 원의 기부금을 모금할 계획을 세운 걸로 나타났다며 대기업들의 회원제 클럽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6.10.12 16:45
[3시 뉴스브리핑] 이광재 "누가 대통령 되든 갖다 쓸 정책 만들겠다" 'SBS <3시 뉴스브리핑>' <3시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이광재 여시재 부원장 "여시재, 시대와 함께하는 집...통일한국의 미래를 준비할 것" "홍콩과 싱가포르를 능가하는 도시 정책 계획 수립" "동북아의 미래를 의미 있는 사람들끼리 대화해 나가자는 의미" "故 노무현 대통령, 인생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분...말로 표현할 수 없어" "영호남이 하나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자고 결심" "여야가 힘을 모으도록 하는 것이 소망...대선 국면에는 참여 않을 것" ---------------------------------------- ▷ 주영진/앵커: 어서 오십시오. SBS 2016.10.12 16:42
정세균 의장 "30년 입은 옷 잘 맞지 않는다"…개헌 필요성 역설 정세균 국회의장이 지방분권을 소재로 다시 개헌론을 역설했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오후 강원도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원주시 공무원과 시민 천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분권과 헌법 개정'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했습니다. SBS 2016.10.12 16:25
이정현 "사드는 북핵 방어용"…러시아 역할 촉구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12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는 철저한 방어용으로서 북한의 핵이 없다면 당장에라도 배치를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6.10.12 16:02
[비디오머그] '소통' 원한 박원순, 서울시 국정감사서 '불통' 정부 향한 짝사랑 고백? 어제 오전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여당 의원들이 서울시와 정부를 두고 ‘불통’ 논란을 빚었습니다. SBS 2016.10.12 16:01
[비디오머그] 이윤성 "백선하 교수 사망진단서 작성 잘 몰라" 어제,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대학과 국립대학병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고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을 둘러싼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졌습니다. SBS 2016.10.12 15:57
"북한의 대중 석탄수출 증가, 가격도 1t당 20달러 급등" 북한의 대중국 석탄수출이 최근 늘어나고 가격도 급등하면서 북한의 탄광 채굴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가 12일 보도했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데일리NK와 통화에서 "대북 제재로 줄었던 석탄 수출량이 최근 갑자기 늘어나면서 국내 탄광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면서 "석탄 수출은 외화가 빠르게 유통되고 쏠쏠한 돈벌이 수단이라는 점에서 돈주들이 몰려들었다"고 밝혔다. 연합 2016.10.12 15:57
[3시 뉴스브리핑] 어떤 질문에도 답변은 "검찰 수사 중"…오늘의 유행어? 'SBS <3시 뉴스브리핑>' <3시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이재오 前 새누리당 의원, 유인태 前 더불어민주당 의원, 원일희 선임기자 ‘내 멋대로’ 김영란법...혼란에 빠진 정치권 유인태 “‘김영란법’, 국민 상식에 맞아야...전 국민이 범법자 만드는 법 돼선 안 된다” 이재오 “김영란법, ‘청탁·부패·뇌물’ 등 잘못된 문화 바꾸는 것으로 봐야” ---------------------------------------- ▷ 주영진/앵커: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이 김영란법을 처음 통과시킨 정무위원회 담당 법안심사소위위원장이었어요. SBS 2016.10.12 15:51
北, 종교인 앞세워 '사드 배치 반대' 선동 원불교 성지가 인근에 있는 성주골프장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지역으로 확정된 것을 꼬투리 삼아 북한이 종교단체를 내세워 사드 반대 공세를 펼쳤다. 연합 2016.10.12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