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국제규정 부합되게 우주정복 활로 열겠다"…'위성발사' 시사 북한이 노동당 창건 기념일을 계기로 장거리미사일 발사 준비 징후를 보이는 가운데 '위성'을 발사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드러냈습니다. SBS 2016.10.08 21:56
北, 미국인 대학생 스네든 납치 의혹 또 부인 북한이 12년 전 중국에서 실종된 미국인 대학생 데이비드 스네든의 납치 의혹을 또다시 부인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8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미국인 대학생 스네든이 다른 나라의 고산지대를 여행하다가 행불된 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국가는 이미 그가 여행 도중 강에 빠져 죽었을 수 있다고 미국 국무성과 가족 측에 공식 통보하였다"며 "그럼에도 미국이 이제 와서 터무니없이 북조선에 의한 미국인 납치설을 떠들어대고 있다"고 말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연합 2016.10.08 21:51
코브라·수리온 총출동…최고 헬기 조종사는? 공군에 최우수 전투기 조종사 '탑건'이 있다면, 육군엔 최우수 헬기 조종사 '탑 헬리건'이 있습니다. 최고의 자리를 놓고 헬기 조종사들이 벌이는 불꽃 튀는 경쟁, 정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6.10.08 20:54
"경적 울렸다" 보복운전…10대가 평균의 '2배' 우리나라에선 자동차 운전면허를 만 18세부터 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적발된 보복 운전 건수를 살펴보니, 10대 운전자들의 비율이 전체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SBS 2016.10.08 20:39
北 "우주 정복 활로 열겠다"…추가 도발 가능성 내일모레 노동당 창건기념일을 앞두고 북한의 도발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한·미 두 나라는 대북 감시전력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국제사회 제재에도 최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의지를 거듭 밝힌 만큼, 추가 도발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크다는 겁니다. SBS 2016.10.08 20:08
박지원 "손학규·정운찬도 당에 들어와 경선해라"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8일 "대통령을 꿈꾸는 손학규·정운찬 씨도 우리당에 들어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선을 하라"고 밝혔다. 연합 2016.10.08 16:43
박지원, '前검찰총장 자문료 수수의혹' 추가공개 예고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전직 검찰총장이 검찰수사 무마를 대가로 자문료 20억 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다음 주중에 추가 내용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6.10.08 16:43
[자막뉴스] 北에 '가정집 비디오방' 등장…현지 영상 입수 북한 주민들이 남한이나 외국영화를 많이 본다는 뉴스는 이제 새로운 사실이 아닙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가정집에서 영화를 틀어주는 일종의 비디오방 형태의 영업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SBS 2016.10.08 15:07
박영선 "전직 검찰총장, 수사무마 대가로 자문료 20억 원 수수"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전직 검찰총장이 검찰수사 무마를 대가로 자문료 20억 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박 의원은 어제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의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검찰이 모 회사를 압수수색한 뒤 전직 검찰총장이 수사를 무마해주고 해당 회사에서 자문료 20억 원을 받았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08 13:45
北 군사 도발할까 '예의주시'…軍 비상대기 돌입 북한이 모레 노동당 창건일을 전후해 6차 핵실험을 하거나 장거리미사일을 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군이 비상대기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북한에 대한 외교적 압박에 더해 군사적 억지를 강화하는 방안을 미국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6.10.08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