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공포' 저녁시간대 집중 이유있나…"우연일 뿐" '12일 19시 44분·20시 32분, 19일 20시 33분...' 한반도도 더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을 확산한 경북 경주 규모 4.5 이상 지진이 저녁 시간대에 집중되면서 특정 시간대 지진이 잇따른 것이 무슨 인과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SBS 2016.09.20 10:11
"전 세계 7세 이하 아이들 65%는 지금 없는 직업 가질 것" 김도연 포항공과대 총장이 "전 세계 7세 이하 어린이가 사회에 나가 직업을 선택할 때가 되면 65%는 지금은 없는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09.20 10:10
TV 유명 맛집 운영자, 수익 빼돌려 부동산 '대박'…수십억 추징 TV를 통해 이름을 알린 유명 음식점 운영자가 거액의 매출을 숨기고 빼돌린 돈을 부동산에 투자해 '대박'을 본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SBS 2016.09.20 10:08
50대 남성, 추석날 아라뱃길 투신 20대 여성 구조 경기도 부천에 사는 50대 남성이 추석날인 지난 15일 인천 아라뱃길에서 허우적거리는 20대 여성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주인공은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에 사는 박응준씨. SBS 2016.09.20 10:08
'새우양식장 살충제·락스로 소독' 의혹 제기…당국 조사 새우를 키우는 양식장에서 원예용 살충제와 락스를 소독제로 사용하고 바다에 무단 배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당국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20일 전남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영광군 염산면 한 양식업체에서 수년째 합성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와 락스를 이용해 새우양식장 내부를 소독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최근 접수됐다. 연합 2016.09.20 09:59
"상관 부인 운전기사 노릇 했다" 울산 간부경찰 또 갑질 논란 울산의 간부 경찰관들이 또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전직 경찰 간부 출신이 운영하는 SNS '경찰인권센터'에는 울산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A씨가 상관의 갑질을 고발하는 글이 최근 올라왔습니다. SBS 2016.09.20 09:58
"혼자 죽기 억울" 실직 조선근로자 추석 '묻지마 흉기난동' 실업자 처지를 비관해 추석에 가정집에 침입해 묻지마 흉기 난동을 벌이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아파트에 침입해 70대 할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습니다. SBS 2016.09.20 09:54
4.5 여진에 부산 주요 시설물 안전점검…'이상 무' 경주지진 여파로 19일 오후 규모 4.5의 여진이 발생하자 부산시는 첫 지진때와 마찬가지로 터널, 지하철, 교량, 상수도, 가스관 등 공공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벌였다. 연합 2016.09.20 09:51
강릉 도심 연이틀 멧돼지 출현에 '화들짝'…대처법은? 20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9시 48분께 강릉시 포남동의 한 주유소 인근에서 길이 1m, 몸무게 40∼50㎏가량의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났다. 연합 2016.09.20 09:50
검찰 '2천억 배임·횡령' 롯데 신동빈 소환…"심려 끼쳐 죄송" 재계 5위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이 2천억원 규모의 배임·횡령 혐의 수사와 관련해 20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1967년 창립 이래 롯데그룹 총수가 검찰에 피의자로 불려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16.09.20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