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러시아 넘어 몽골로…부산 국제의료 다각화 국제의료관광은 부산의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꼽히고 있지만, 러시아 편중 탓에 성장세가 답보상태인데요, 최근 부산과 직항로가 생긴 몽골이 새로운 시장으로 급속히 떠오르고 있습니다. SBS 2016.09.19 17:54
난민신청자 2만 명 돌파 임박…"불법체류 목적에 악용도" 누적 난민신청자 수가 올해 2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도의 '악용 방지'를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연합 2016.09.19 17:47
천안 성정천 물고기 수천 마리 폐사…원인조사 중 충남 천안의 도심하천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행정당국이 원인조사에 나섰다. 19일 천안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성정천 일대 2㎞ 구간에서 물고기 수천 마리가 죽은 채 떠올라 있거나 힘없이 물살에 떠내려가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연합 2016.09.19 17:45
부산 뺑소니범 검거…"덜컹했지만 사람 친 줄 몰랐다" 부산에서 7살 난 남자아이를 차로 친 뒤 달아났던 승용차 운전자가 사건 발생 열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차량이 덜컹하는 느낌은 있었는데 사람을 친 줄은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16.09.19 17:44
롯데 신동빈 회장 내일 소환…"한 번에 조사 끝낼 것" 내일은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습니다. 검찰은 신동빈 회장에 대한 조사는 가급적 한 번으로 끝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SBS 2016.09.19 17:40
'마의 도로' 부산 곰내터널 제한속도 시속 80㎞→70㎞로 낮춰 대상 구간은 부산 금정구 회동동 회동IC에서 기장군 정관읍 곰내터널 입구 사거리까지 11.6km 구간입니다. 경찰은 최근 곰내터널에서 발생한 사고를 분석한 결과, 모두 회동동에서 정관 방면으로 빠른 속도로 터널 내 굽은 내리막길을 달리다가 급제동한 것이 원인으로 밝혀져 이러한 조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19 16:57
7세 아동 숨지게한 뺑소니 후에 출근… 고향도 다녀와 부산 사하경찰서는 7살 아동을 차로 친 뒤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43살 김모 씨가 뺑소니 후에도 정상적으로 출퇴근했고, 추석 연휴에는 고향을 방문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19 16:55
강원대 축제 앞두고 선정적인 문구·포스터 '논란' 대학가에 따르면 강원대 총학생회는 20∼22일 축제를 앞두고 '강대色끼 발光하라'는 축제 문구를 추석 연휴 전 학내 중앙도서관 계단에 게시했습니다. SBS 2016.09.19 16:49
해경교육원 교육생이 50대 뇌출혈 환자 응급 구조 화제의 주인공은 해경교육원 제230기 배창식 교육생. 배 교육생은 추석 연휴에 고향인 대구를 찾아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지난 14일 오후 9시께 친구와 대구 서부정류장 인근의 모 당구장을 찾았다. 연합 2016.09.19 16:46
법원,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에 파산 선고 법원이 대규모 사기성 기업어음 발행으로 수많은 피해자를 낸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에게 파산을 선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3단독 권창환 판사는 동양사태 피해자 등이 낸 현 전 회장의 개인파산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SBS 2016.09.19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