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팀내 최고 평점 8.3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전에서 골대를 강타하며 아쉽게 득점포 가동에 실패한 토트넘의 손흥민이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습니다. 유럽축구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8.3을 줬습니다. SBS 2016.09.19 09:19
패럴림픽 휠체어 마라톤 김규대 동메달…한국 최종순위 20위 리우패럴림픽 마지막 날 휠체어 마라톤에서 우리나라의 김규대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규대는 리우 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마라톤에서 1시간 30분 8초의 기록으로 스위스 허그 마셀, 호주 페어네이 컬트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6.09.19 08:21
에비앙 우승 전인지, 세계랭킹 3위로 도약…한국선수 중 최고 미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가 세계랭킹 3위로 도약했습니다. 전인지는 오늘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7.86점을 받아 지난주 7위에서 네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습니다. SBS 2016.09.19 08:21
에비앙 우승 전인지, 세계랭킹 3위로 도약…한국선수 중 최고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가 세계랭킹 3위로 도약했습니다. 전인지는 오늘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7.86점을 받아 지난주 7위에서 4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습니다. SBS 2016.09.19 07:46
전인지, 메이저 2승…악조건 속 '최소타 신기록' 미국 여자 프로골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전인지 선수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메이저대회 두 번째 우승입니다. 나흘 연속 안정된 샷으로 합계 21언더파를 기록한 전인지 선수는 남녀를 통틀어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적은 타수 신기록도 세웠습니다. SBS 2016.09.19 07:22
메이저 최고 성적 리디아 고, 안니카 어워드 수상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5대 메이저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리디아 고가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를 수상했다. 리디아 고는 18일 프랑스에서 끝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43위로 부진했지만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을 포함, 5개 대회에서 102점을 쌓아 에리야 쭈타누깐을 제쳤다. 연합 2016.09.19 06:54
LPGA 에비앙 휩쓴 한국 군단…1∼6위 중 5명 포진 한국 여자골프가 프랑스 에비앙을 휩쓸었다. 18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코리아 시스터스'가 상위권을 그야말로 완전 장악했다. 연합 2016.09.19 06:53
'손흥민 골대 강타' 토트넘, 선덜랜드에 1대 0 승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토트넘이 선덜랜드를 꺾고 리그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4분 터진 해리 케인의 결승골에 힘입어 선덜랜드를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SBS 2016.09.19 03:29
'구자철·지동원 동시 선발' 아우크스, 마인츠에 3대 1 패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코리안 듀오' 구자철과 지동원이 7개월여 만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SBS 2016.09.19 03:22
아시아농구챌린지 한국, 이란에 져 준우승 우리나라 남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챌린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이란과 결승에서 77대 47로 크게 졌습니다. SBS 2016.09.19 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