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분위기 없어"…가동 멈춘 조선소 '쓸쓸' 명절 연휴에도 용접 불꽃과 망치질이 끊이지 않아서 경제 발전의 상징이었던 조선소. 하지만 지금은 어떨까요? 안타깝게도 해운·조선업이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조선소가 있는 곳마다 실업률이 치솟고 있습니다. SBS 2016.09.14 20:55
만들기 어려운 전 사 먹고 나물은 "직접 해요" 명절 풍경도 세월 따라 조금씩 변하고 있지요. 추석 차례상 음식을 간편하게 사서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는 음식으로는 전이 꼽혔고 반대로 나물은 직접 만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SBS 2016.09.14 20:36
"한진해운 컨테이너선 2척, 매물로 나와" 한진해운이 운영하는 컨테이너선 2척이 추가로 매물로 나왔다고 선박 중개인 2명이 전했습니다. 매물로 나온 선박은 '한진 마르'와 '한진 마린'으로, 1천800만 달러에서 2천200만 달러 상당일 것이라고 이 중개인들은 추정했습니다. SBS 2016.09.14 19:59
미국 이어 스페인서도 내일 한진해운 선박 하역 재개 미국에 이어 스페인에서도 한진해운 선박의 하역 작업이 재개됩니다. 하역을 완료했거나 국내로 복귀 예정인 선박이 늘어남에 따라, 집중 관리대상 선박은 기존 41척에서 36척으로 줄었습니다. SBS 2016.09.14 16:39
주형환 산업장관, 이틀째 원전 현장 점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그제 발생한 경주 지진과 관련해 이틀 연속 원전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주 장관은 어제 월성원전에 이어 오늘 고리원전과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을 방문했습니다. SBS 2016.09.14 15:05
[취재파일] 車 창문 열어? 말어?…'꽉 막힌 귀성길' 환기법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서 실험을 했습니다. 승용차에 4명을 태우고, 창문을 닫아 환기를 하지 않으면 이산화탄소 농도가 얼마나 높아지는지를 알아본 겁니다.처음에 285ppm이던 이산화탄소 농도는 1시간 반 뒤에 3,422ppm까지 올랐습니다. SBS 2016.09.14 14:14
신임 수자원공사 사장 이노근 전 의원 등 2파전 5개월째 공석인 한국수자원공사장 자리를 놓고 이노근 전 의원과 이학수 수자원공사 부사장이 경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수자원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3명 가운데 이노근 전 의원과 이학수 부사장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추천하기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6.09.14 13:47
올해 코넥스→코스닥 이전종목 5개 중 4개 공모가 밑돌아 올해 코넥스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옮긴 5종목 가운데 4종목 주가가 공모가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들어 코스닥시장으로 갈아탄 코넥스 출신 기업 5곳의 이번 달 현재 주가는 공모가 대비 평균 6.08% 떨어졌습니다. SBS 2016.09.14 13:44
교환용 새 갤노트7 25일까지 국내 40만 대 공급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교환용 제품 40만대 이상이 오는 25일까지 국내에 공급됩니다. 발화 우려로 사용 중단 권고가 내려진 초기 생산 물량 가운데 국내 소비자들의 손에 들어간 기기를 대체하기에 충분한 수량입니다. SBS 2016.09.14 13:43
교환용 새 갤노트7 25일까지 국내 40만 대 공급 배터리 문제가 해결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교환용 제품 40만대 이상이 25일까지 국내에 공급됩니다. 이는 발화 우려로 사용 중단 권고가 내려진 초기 생산 물량 중 국내 소비자들의 손에 들어간 기기를 대체하기에 충분한 수량입니다. SBS 2016.09.14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