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조업 중 뇌경색, 의식 잃은 70대 극적 구조 13일 오전 9시 58분께 서귀포시 대정 선적 모 어촌계 어선 I호를 타고 혼자 조업 나간 오모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오씨의 가족이 서귀포해경에 신고했다. 연합 2016.09.13 16:44
코레일 "작업지시 안 했다" vs 근로자들 "지시받았다" 경북 김천 경부선에서 KTX 열차가 선로를 보수하던 근로자 4명을 친 사고를 두고 코레일과 근로자 의견이 엇갈린다. 코레일 측은 작업지시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근로자들은 지시를 받고 선로에 들어갔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연합 2016.09.13 16:41
[3시 뉴스브리핑] 갑작스러운 지진에 119도 '우왕좌왕'…日 매뉴얼 화제 일본에선 보통 우리 경주 같은 진도 5 이상의 지진이 매년 열 번 정도 일어납니다. 그런데, 올해는 지난 4월 구마모토 지진 이후에만 23번이나 일어났습니다. SBS 2016.09.13 16:36
장애인단체 "장애인이 탈수 있는 시외버스 한대도 없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 50여명은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기자회견을열어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을 현실에 맞게 개정하고 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6.09.13 16:33
45년 전 성남시 철거민 사건 '실태 파악' 추진 성남시가 45년 전 서울 판자촌 주민 집단이주 과정에서 발생한 '광주대단지' 사건에 대한 실태 파악을 추진한다. 경기도 성남시는 13일 '광주대단지사건 실태 파악 및 지원활동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연합 2016.09.13 16:27
[3시 뉴스브리핑] 한반도 역대 최강 지진…경주 강진에 서울도 '흔들' 이번 지진은 78년 기상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인데요, 지금까지의 지진과 비교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봅니다. ● 두 달 만에 또 지진의 충격...울산 지역주민 연결 울산 지역의 경우 두 달 새 규모 5.0 이상의 지진을 세 번씩이나 겪으면서 그 누구보다 지진의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SBS 2016.09.13 16:20
삼성전자, 갤노트7 사태 사과 광고…60%만 충전 조치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 사태에 대해 주요 언론매체들을 통해 사과광고를 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광고에서 "고객들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사과드립니다"라며 "모든 임직원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SBS 2016.09.13 16:05
인천서 6·25전쟁 당시 포탄 발견…"폭발 위험 없어" 인천의 시장 인근 공터에서 6·25전쟁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이 발견됐다. 인천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11시께 남구 숭의동 숭의시장 사거리 근처 공터에서 박격포 포탄이 땅에 파묻힌 채 행인에게 발견됐다. 연합 2016.09.13 16:00
전국 흔들렸는데…'학생 안전' 손놓은 경기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 전날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 후 기상청이 발송한 '지진피해 대비' 경고 문자를 무시하고 각 학교에 재난재해 상황전파조차 하지 않는 등 재난 대비 매뉴얼을 전혀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 2016.09.13 15:58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2심도 징역 20년…"진범 맞다"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아더 패터슨이 2심에서도 유죄가 인정돼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6.09.13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