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뉴스브리핑] 갑작스러운 지진에 119도 '우왕좌왕'…日 매뉴얼 화제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정태웅 세종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임광기 선임기자, 최호원 특파원,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일본 특파원 "일본서 지진 대피 요령 '밀지 말고 뛰지 말고 말하지 말라'"
'지진 안전지대' 한반도…지진 공포에 '덜덜'
전문가 "판 내부에 있어도 규모 7.0 지진 가능"
전문가 "한반도에서도 규모 7.0 이상 지진 발생 가능성"
전문가 "지진 안전지대라는 인식에서 설계된 기준"
전문가 "신고리 등 최근 건설 원전은 강화된 내진 설계 적용"
삼국사기에 경주 지진으로 100여명 사망 기록
지진 규모, 0.1 올라갈 때 강도 1.4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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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대처법 - 日 매뉴얼은 어떨까?

지진하면 역시 일본을 빼놓을 수 없죠. 일본에선 보통 우리 경주 같은 진도 5 이상의 지진이 매년 열 번 정도 일어납니다. 그런데, 올해는 지난 4월 구마모토 지진 이후에만 23번이나 일어났습니다. 구마모토 지진을 직접 취재했던 도쿄 최호원 특파원을 연결해보겠습니다.

● 최대 규모 지진…원전 안전은?

처음 지진이 발생했을 때만 해도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 운전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공언했습니다. 하지만 4시간이 조금 지나 월성원전 1호기에서 4호기까지 네 기를 수동으로 정지 시켰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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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